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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실화영화 13시간 정보 결말 리뷰 본문
모든 것이 잘못되니 순간 정의를 위해 싸운 6명의 영웅이 있었다.
- 제목: 13시간
- 장르: 전쟁, 액션 드라마
- 감독: 마이클 베이
- 원작: 미첼 주코프
- 출연배우: 존 크래신스키, 제임스 뱃지 데일, 파블로 슈라이버, 데이비드 덴만, 맥스 마티니, 도미닉 푸브사, 데이비드 코스터 빌, 페이맨 마아디, 맷 레스처, 토비 스티븐스
- 개봉일: 2016년 3월 3일
- 상영시간: 144분
- 상영등급: 15세 관람가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13시간
/ 영화는 2012년 주 리비아 미국 대사관 습격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발단은 유튜브에 올라온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가 이슬람교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전 중동 국가에서 항의시위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중에 이집트, 리비아에서 가장 크게 일어났는데 시위로 인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습격 사건으로 리비아의 벵가지 미국 영사관에서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주 리비아 미국 대사 들 4명이 살해되었습니다. 공무 중 미국 대사가 살해되는 것은 1979년에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였던 아돌프 덥스가 살해된 이후 33년 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 GRS(Global Response Staff)팀은 CIA의 작전 보조 및 경호 경비를 담당하는 전술팀입니다. 주로 전직 군인들을 계약직 형태로 채용한다고 합니다. 급여가 높고, 1년에 몇 달은 쉴 수 있어서 이를 선호하는 전직 특수부대원들도 많다고 합니다. 공작 임무를 담당하는 SAD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당시 벵가지 CIA 지부에 6명, 수도 트리폴리 자부에 글렌 도허티를 포함한 여러 인원이 있었으며, 국무부 소속 보안요원들도 있긴 하지만 파병 횟수만 두 자리 수가 넘는 이들에게 비할 수준이 안됐다고 합니다.
시놉시스
모두가 숨죽엿던 그날 역사상 가장 숨 막히는 13시간의 구출작전이 시작된다. 2012년 9월 11일 리비아에서 끔찍한 테러 사건이 발생합니다. 벵가지 소재 미국 영사관에 총기와 수류탄을 든 수십 명의 무장 괴한들이 침입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벵가지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CIA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6명의 민간 용병들은 남아있는 36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일촉즉발의 구출작전에 나서게 됩니다.
결말
영화에서는 권한을 핑계삼아서 지원을 해주지 않는 정부의 무능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에 이들을 살려주는 것 도한 리비아 우호 단체일 정도였습니다. 실제 2012년 미국 국무부는 294개의 미국 외교부에게 위태로움을 표하였습니다. 그중에서 2곳은 리비아의 트리폴리와 벵가지이며 영화에서 나오는 곳입니다. 2011년 10월에 미국과 영국 프랑스 연합군이 리비아를 공습하게 됩니다. 그 결과로 42년간의 독재 정치의 중심에 있던 카다피를 사살하게 되고, 민주국가로 된 리비아, 그런데 각종 반군들의 화기들과 카다피의 무기 창고에서 빼돌려진 수많은 무기들은 암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012년 9월 11일 리비아 벵가지에서 발생한 무장 단체들의 테러는 당시 미 영사관 앞에 오후 12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녁 8시 40분부터 시위대 사이에서 총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수많은 총기와 폭탄으로 무장한 반군 단체가 스티븐스 대사가 머물던 벵가지의 미국 영사관을 공격했습니다. 그 결과 미대사와 경호요원 한 명이 살해되고, 살아남은 CIA 요원들과 경호 요원들은 어렵게 빠져나와서 13시간의 지옥을 견뎌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