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랫폼 영화 결말 스포 리뷰 정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충격의 영화, 그야말로 휘몰아치는 충격의 90분을 준비했다

제목

더 플랫폼

장르

SF

국가

스페인

상영시간

94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일

2020년 5월 13일

감독

가더 가츠테루 우루샤

출연배우

이반 마사구에, 조리온 에귈레오, 안토니안 산 후안

 

영화 더플랫폼 결말 ‘스포주의’

그곳에 갇혀있던 사람중 바하랏은 맨 꼭대기로 올라가 탈출을 시도하지만 이내 실패하고 좌절한다. 고렝은 그 모습을 보고 바하랏에게 모두가 함께 골고루 음식을 먹을수 있도록 제안을 하고 바하랏도 그에 동의한다.

둘은 무기를 챙겨 아래층으로 내려가 하지만 사람들의 반대가 강했고 뜻대로 되지않자 폭력이 시작되고 도중 바하랏은 인도적으로 해결하라고 알려준 스승의 말을 되뇌이며 시련을준 사람들에게 음식을 남기고 다시 올려보내 메세지를 보내라는 말을 듣고 고렝과 바하랏은 내려가 판타코타를 지키며 음식을 나눠준다, 아이를 찾던 여성은 죽임을 당하고 그를 살리려다 고렝과 바하랏은 부상을 당한다. 어렵사리 도달한 333층..그곳에 그토록 찾던 아이가 있고 아이를 만나기 위해 내렸는데 승강기가 갑자기 내려가게 되고..아이에게 판나코타를 건넨다.

바하랏은 이내 메세지를 전할수 없음에 좌절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고렝은 아이가 메세지 자체라는걸 인식하고 아이를 꼭대기에 올려보내고 자신은 아래에 남는다.

영화에서 아이가 뜻하는 것

트리마가시는 영화 초반 한 여성이 아이를 찾기위해서 승강기에 몸을 싣어 내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모구리는 플랫폼에 아이는 없다고 단정하면서 그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갔다.

그런데 그들의 말과는 다르게 아이는 정말 333층에 존재했고, 여기서 있지 말아야 할 곳에 아이가 있는 모습을 꾸짖으며 영화는 사회의 소외 계층의 무관심에 대한 야이기를 보여준다

결말 끝에서 아이만 올려보낸 이유

고렝은 이미 그안에서 수많은 범죄를 저질러 트리마가시와 다를 바 없는 범죄자로 스스로 인지했고,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아이만을 위로 올려보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