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코로나19 격리해제 5집 옵저브 컴백

가수 백아연 코로나19 격리해제

20일 백아연의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는 “백아연의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온르 KBS 쿨FM 라디오 프로그램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스케줄부터 천천히 활동을 다시 재개한다.

백아연은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PCR 재검사를 진행해 다시 한번 음성 판정을 받았다” 라고 밝히며 백아연의 복귀를 알렸다.

백아연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공개

백아연은 지난 6일 선제적으로 진행된 코로나19 자가 진단 검사와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아연을 비롯하여 주면 관계자들도 음성 판정과 별다른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확진자와 온에어 스핀오프 무대에 함께 공연을 진행한 밀접 접촉자 이기 때문에 방역지침에 따른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보낸것으로 알려진다.

코로나19 자가격리로 인해서 앨범활동도 불가피하게 미루어지게 되었지만, 지연 된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찾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그녀는 자가격리 중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보석십자수, 일기쓰기, 중국어 공부등 건강한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조금은 덜어주기도하였다.

그녀의 새로운 앨범 5집 옵저브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약 2년 8개월 만의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도 포함이 되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