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에페 사브르 플뢰레 용어 경기 방식 정리 점수 득점 방법

에페 플뢰레 사브르 펜싱 용어 정리

펜싱은 단어 그 자체의 의미는 칼싸움이다. 중세시대 기사나 귀족들은 갈등이나 다툼이 생길때 자신은 물론 가문을 지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보는 펜싱으로 대결을 했다고 한다.

지금 경기와는 다르게 실제 칼을 들고 목숨을 걸고 할 정도로 대결을 했으며, 현대에 들어와 살상의 문제를 줄이고자 시작한것이 에페라고 한다.

펜싱 경기 개인 단체 득점방법 완벽 정리<<

에페

당시의 룰은 피가 먼저 나는 사람이 지는 것이라고한다. 피를 먼저 내기위해 당시 가장 공격의 대상이 되었던 부분은 손목이라고 한다. 따라서 에페용 칼은 손목을 보호하도록 손목 부분 모양이 큰편이다. 또한 에페는 전신 공격이 가능하고, 동시에 공격했을때 양쪽 모두에게 점수를 주기도 한다. 

 

플뢰레

공격권이 존재하며, 공격권은 가진 선수가 상체를 찔러야만 점수로 인정이 된다.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한 이후에 공격권을 가질 수 있다. 

 

사브르

공격 범위는 상체와 머리 부분이고, 찌리그와 베기도 허용이 된다. 사브르도 플뢰레 같이 공수 우선권이 있다. 

 

펜싱 경기 규칙 ‘공동’

 

모든 경기는 3분 3라운드로 진행되며 시간에 관계없이 한쪽이 15점을 먼저 득점하면 승리하게 된다.

사브르는 1라운드에 8점을 득점하게 되면 자동으로 2라운드로 넘어가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펜싱 올림필 메달 영웅 개인 단체 선수들<<

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에페

강영미, 권영준, 마세건, 박상영, 송세라, 송재호, 이혜인, 최인정

 

플뢰레

이광현, 전희숙

 

사브르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 김지연, 서지연, 오상욱, 윤지수, 최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