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장군 안장식 유해 후손 조진웅 키 아들 가족 일생 일대기 카자흐스탄 생애 봉오동전투

이름 : 홍범도

출생 : 1868년 10월 12일

출신 : 평안도 평안부 인흥부 융흥방 무열사동

사망 : 1943년 10월 25일 향년 75세

거주 : 소련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주 크즐오르다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

본관 : 남양 홍씨 당홍계

호 : 여천

부모 : 아버지 홍윤식

배우자 : 이옥구

자녀 : 아들 홍양순 / 홍용환

친인척 : 외손녀 김알라

종교 : 대종교

키 : 190cm

정당 : 소련 공산당

소속 : 대한독립군 / 대한독립군다

서훈 : 건국공로훈장 복장 추서 /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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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장군님의 생애

1868년 평양 서문내에 위치한 무열사 앞마을의 양반집에서 머슴 살이를 하던 아버지에게서 태어났고 어린시절 불우한 시절을 보냈다. 

 

홍범도 장군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가 출산 후유증을 앓으시다 사망하셨고 홍범도가 9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도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당시 어린 홍범도느 자신의 뿌리도 모른채 양반집의 머슴으로 보내져 삶을 이어갔다, 10대 중반 1883년 머슴살이를 청산하고 인생을 바꿔보기 위해서 감영의 나팔수로 입대했지만 상관의 지속적인 폭행으로 탈영을 하기도 햇는데 열악했던 군대와 대우에 못이겨서라는 이야기도 있다.

평생토록 교육을 받지 못한 홍범도는 뒤늦게 신계사에서 글을 깨우치기시작했고 우리나아 역사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고 그때 처음 이순신 장군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그의 아내 이옥구 여사는 비구니였다 한다. 부부가 되면서 환속했다고 전해진다. 항일 투쟁 노선 외길을 걷던 홍범도에게 인생의 전환점 이기도했다. 

 

홍범도는 먼거리에서 총을 쏴 유리병 입구를 맞추는등 엄청난 사격 실력을 보유했다고 한다, 현대의 총기로도 그정도의 사격 실력을 어렵다고 하니 엄청난 실력을 가졌다고 볼수있다. 그러한 실력을 가지고 일대 포수들에게 지지를 받고 포계라는 포수 권익 단체를 만들고 대장이 된다.

 

19020년 6월 봉오동 전투를 치르고 4개월이 지나고 청란시 전투에 참여해서 큰 활약을 했다.

청산리 전투의 주도적 인물 김좌진이 우파 인사이고 말년에는 현지 한인들에게 민심을 잃은 탓에 중국 내 한인 사회에서는 청산리 전투의 주요 지휘관으로 김좌진보다 홍범도를 높기 치기도 했다.

 

1942년 4월 홍범도가 일을하고 있던 고려극장 카자흐 SSR 동부 우슈토베로 옮겨간 이후에 정미소 노동자로 일하다 1943년 10월 25일 노환으로 사망을 했다, 대부분의 독립군들을 교전중에 사망하거나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홍범도는 보기 드믈정도로 오래동안 삶을 이어가기도 했고 먼 타국에서 쓴 이력서에는 소원을 묻는 질문에 고려 독립 이라고 쓸 정도로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그는, 결국 전쟁이 끝나는 것 조차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2019년 4월 문재인 대통령님은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유해 송환을 추진해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2021년 8월 12일 청와대는 카자흐스탄 대통령 토카예프의 방한과 연계하면서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 안장되어 있는 홍범도의 유해를 모셔올 예정이었고, 오늘 8월 18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정성껏 안장이 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