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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소 몸짱 할머니

이름 : 임종소

나이 : 1944년12월 24일 78세 원숭이띠

소속사 : 예종엔터테인먼트

경력 : 잡지 시니어가이드 모델

수상

2019년 제24회 WBC피트니스 오픈 월드챔피언십 38세이상부문 2위

방송에서 공개된 70대 몸짱 할머니의 정체는 바로 임종소님이다. 44년생인 임종소님은 올해 78세로 사실상 70대 몸짱 이기도 하지만 곧 80을 바라보기도 하니 더욱 대단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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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진짜로 도움이 되는 운동법을 공개헀다. 언제나 나이에 상관없이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라는 말을 하시며, 즐거운 노후를 응원했다.

임종소 할머니 운동 시작하게 된 결정적 이유

처음 임종소님은 헬스장 앞에서 맞춤 운동, 재활 운동 이런 문구를 보고 끌리듯 들어가 첫 PT를 시작했고 전동휠체어를 살 생각을 했던 그녀는 진심으로 건강이 절실했다.

이후 일주일에 꾸준하게 PT를 받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다리의 통증이 사라진걸 알게 됬다고 한다. 이후 3달이 지났을때 보디빌딩 제안을 받았고, 처음에 나이 때문에 거절했지만 50대 분들도 이정도의 근질은 없다는 말에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다.

 

처음 대회에서 비키니를 입고 나선다는 것도 정말 내키지 않았다고 한다. 집에서 포즈를 연습도 열심히 했다, 딸과 남편은 웃고 엄마는 어림없다 했지마나 손주들은 멋지다고 박수를 쳤다고 한다.

나는 몸신이다 임종소 몸짱 할머니 운동법 공개

78세 임종소 할머님이 직접하고 건강을 되찾을수 있는 운동법을 방송을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첫번째로 승모근이 단단해야 하며 승모근과 어깨근육을 발달하는 운동입니다. 양팔을 벌리면서 스쿼트 자세를 하는 운동과 주먹을 쥔 손을 하늘과 정면으로 돌아가면서 돌려줍니다.

또한 물병을 들고 상체만 앞을 향해서 숙이며 5초간 유지하여 주는 운동도 추천을 하고 있으며, 1세트가 10개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3세트 정도 진행하시면 됩니다. 

 

임종소 척추협착증 극복 방법

그녀는 처음 척추협착증 질병으로 걷기 힘들었던 일상을 벗어나 곧 80을 바라보는 나이에 보디빌딩 선수와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몸짱 할머니가 된 인물이다.

원래의 몸무게는 43kg 였지만 근육랑이 많이 늘면서 46kg 까지 늘어나고 완벽한 근육질 몸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