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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설의배우들 초요갱 밥할머니 박노인 반복창 실화 정리

by 환이월드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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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배우들 스토리 정리

첫번째 이야기

세종대왕의 세 아들이 사랑한 기생, 초요갱

 

초요갱은 조선왕조실록에서도 딱 이 기녀의 이름에서만 사용이 되며 그녀의 한자 이름 갱은 갱과 경 두가지 발음이 있다. 돌 움직일 갱 또는 가벼울 경. 

경의 발음

가볍다 / 가벼이 여기다 / 가벼이하다 / 업신여기다 

당시 옥부향 , 자동선, 양대, 초요갱 4명이 가장 유명했다고 한다. 초요갱은 세종이 만들어둔 궁중 무용을 혼자서 익히고 당시 최고의 지위에 올랐다고 한다. 초요라는 말은 전국시대 당시에 초나라 왕이 가느다란 허리를 몹시 좋아해 조정에 굶어죽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당시 초요갱 실물

두번째 이야기

조선판 잔다르크 밥 할머니

1592 그녀의 나이 마흔아홉, 임진왜란이 발발했고, 그로부터 1 오씨가 지내던 마을에도 전쟁여파가 들이닥친다. 왜군들은 북한산 자락에 있는 부인이 있는 마을까지 다가오게 되고, ,명나라 연합군이 북한산에 그대로 갇히고 추위와 배고픔에 쓰러져갈때 부인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직접 쌀로 주먹밥을 만들어 바구니에 들고 왜군을 피해 병사들을 찾아가기도 헀다. 또한 장군을 만나 자신의 지혜로 전투에 승리할 방법을 알리기도 했다. 그녀의 작전은 노적봉을 볏짚으로 감싸기 시작했고 왜군에게 적발된 오씨는 왜군에게 산속 병사들이 쌀을 나누어 준다해서 받아오는 길이라 말하고, 조선군에게 쌀이 남아있다는 소식을 들은 왜군들은 사기가 저하되었고, 자신들 역시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만 조선군의 볏짚이 진짜 곡식더미 인줄 알았고 위에서 흘러내려온 회색물이 쌀을 씻은물이라 말하는 오씨의 말에 미친듯이 굶주린 왜구들은 씻은 물이라도 허겁지겁 마시기 시작했고 이후 쌀씻은 물이 아닌 석회가루가 썩힌 물을 마시고 배탈이 나기 시작헀고 그날 조선과 명나라 연합군의 공격이 시작되었고 왜군은 퇴각을 했다고한다.

당시 오 씨 밥할머니 실물

세번째 이야기

백골로 발견 된 사기장 박 노인

조선시대 18세기 후반 즈음 만들었다 추정되는 한국의 청화백자 이다. 현재는 삼성미술관 리움에 소장이 되어있으며 대한민국 보물 1064호로 지정되어있다. 높이는 35.5cm 입지름은 14.7cm 밑지름은 14.7cm  크기를 가지고 있다. 18세기 후반 영조 재위기에 경기고 광주의 금사리 계통 분원리 가마에서 백자 달항아리와 함께 제작이 된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한다.

박노인 실물 제작된 전설의 항아리

네번째 이야기

미두시장의 풍운아 반복창

그는 바로 1920년대 미두시장을 주름잡던 반복창. 미두시장은 현재 흔적도 찾을 없는 인천 중구 신포동 동네로 알려진다. 그곳에서 당시 쌀과 콩의 시세를 결정하는 미두시장이 성황리에 운영 되었고, 정식 명칭은 미두 취인소라고 한다. 당시 쌀과 콩을 현물ㅇ벗이 10% 증거금만 가지고 사고 팔았다고 한다. 그곳에서 결정이 되는 미두시세는 거래의 표준가격이 되었다. 허지만 그곳이 투기시장으로 변질되었다고 한다.

당시 반복창 재력 실물

전설의 배우들 스토리 관련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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