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빈 결말 정보 리뷰

 

영국의 레전드 코미디언 미스터 빈, 그의 영화를 만나보자

 

제목 : 빈

장르 : 코미디

국가 : 영국

상영시간 : 90분

상영등급 : 12세 관람가

개봉일 :1998년 1월 24일

감독 : 멜 스미스

출연배우 : 로완 앳킨스 (미스터 빈), 피터 맥니콜(데이빗 랭글리), 파멜라 리드(앨리스 랭글리), 해리스 유린(조지 그리어슨)

 

영화 빈 결말

 

데이빗은 직장을 잃을까 두려워한다. 미스터빈과 술을 마시고 취한 그의 앞에 가족들이 돌아오고 그런 데이빗의 모습을 보고 실망을 하는 가족들. 미스터 빈은 미술관에 몰래 들어가 포스터를 진품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달걀로 코팅해 그림을 대체한다. 다음날 작품이 공개 되었을때 포스터인 줄 몰랐고, 어쩌다보니 미스터 빈은 연설도 하게 되고, 모두 감동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후 데이빗은 제니퍼의 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이동하고, 미스터빈은 병원에서 의사로 오해 받고 강제로 수술실에 들어선다.

 

 

거기서 공항에서 만났던 경찰몸에 박힌 총알을 제거하고 목숨을 구하기도 하고, 마스크를 쓰고 수술실에서 나온 미스터빈을 마주한 데이빗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자신의 딸을 살려달라 애원한다. 제세동기 사용법을 모르던 빈은 그걸 가지고 놀듯 하다 자기자신에게 제세동기를 가동해버리고…제니퍼 위에 떨어지게 되면서 제니퍼가 깨어난다. 데이빗과 앨리슨은 딸을 살린 은인에게 인사를 건네자 마스크를 내린 의사가 미스터빈임을 알고 놀란다. 런던으로 돌아온 미스터빈은 데이빗 가족들과 찍은사진과 몰래 가져온 휘슬러의 작품으로 침실을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