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서생 영화 결말 스포

김민정의 파격적인 도전,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의 음란서생

제목

음란서생

장르

멜로

국가

한국

상영시간

139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일

2006년 2월 23일

감독 

김대우

출연배우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오달수, 김뢰하

 

음란서생 줄거리 소개

명망이 높은 사대부 집안의 자제이며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알려진 윤서는 왕의 명령을 받아 후궁인 정빈을 모사한 그림을 추적하는 임무를 받는다. 가문의 숙적이라고 할수있지만 의금부도사인 광헌과 함께 수사를 해야한다. 유기장 뒷편에서 그림을 베껴 그리는 일행을 추적하는데 성공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잡혀 위기에 빠지지만 광헌의 엄청난 무술 실력 덕분에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후 왕의 칭찬을 받고 정빈과 차를 한 잔 하다가 말벌을 쫓아내다 썸을 타게 되고 저잣거리 유기전에서 초저녁에만 잠깐 거래가 되는 난잡한 책이란걸 접하게 된다.

이후 윤서는 추월색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난잡한 책 흑곡비사를 쓰기 시작한다. 이후 그가 쓴 책은 없어서 팔수가 없을정도로 인기를 끌고 그야말로 완벽한 베스트셀러가 되며 귀하디 귀한 물건도 받게된다.

윤서는 지산 사건의 해결과정 속에서 고신 전문가로 이름을 떨치던 광헌의 집에 말 두 마리가 관계를 가지고 있던 모습을 떠올린다. 

광선을 찾아간 윤서는 삽화를 부탁하고 광헌은 이내 수락한다. 의금부의 냉혈한이라 불리는 광헌이 삽화를 담당하여 그들은 책을 통해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된다. 그시각 정빈은 윤서의 작품을 읽고 윤서를 찾아가 사랑을 나누기도 한다.

이들은 이 사랑을 이용해 새로운 책의 내용을 쓰는 파렴치한 일을 꾸미고, 그들의 책의 모델로 쓰이게된 정빈. 그는 곧장 왕에게 달려가 이러한 사실을 알렸고. 왕은 그들을 불러세워 당시 내릴수 있었던 벌중 가장 무거운 벌을 내리려 하자 왕 앞에서 정빈은 이내 윤서를 보호하고, 왕은 정빈이 윤서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걸 알아차리고 윤서에게 음란이라는 낙인이 이마에 찍어 귀양을 보낸다.

이후 광헌과 황가는 귀양지로 윤서를 찾아가고, 윤서는 둘 앞에서 새로운 작품에 대해 설명하며 영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