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도리골 조청 부부의 겨울나기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677회
11월 30일 화요일 <이맛에 산다 도리골 조청 부부>
도리골 부부, 무조청 판매시작하다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찬 바람이 부는 옥천의 도리골 마을. 이곳에는 마을에서도 유명한 대가족이 사는 집이 있다는데. 세 딸의 아빠인 둘째 아들 양준혁 씨(42), 김영숙(41) 씨 부부가 옥천으로 내려와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시골 생활을 시작했단다.
도시에서만 살던 아들 내외가 시골에서 사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고. 그런데 시골 생활이 익숙해질 무렵, 세 딸의 학업 때문에 다시 경기도에 자리 잡고 주말마다 시골집에 내려와 생활하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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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양승무(70) 씨와 어머니 김복순(65) 씨는 주말에 올라올 아들 가족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생활 한다고 한다. 북적북적한 대가족이 그리운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아내의 일손을 덜어주기 때문. 아내가 얼마 전부터 극심한 다리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계속 일을 하고 있다는데.
집이 걱정되어 수술도 마다하는 아내 덕에 남편의 걱정은 높아져만 간단다. 시골집을 좋아하는 딸들 덕분에 아들 부부가 자주 집에 있지만, 요즘같이 바쁜 날에는 남편의 걱정이 줄어들 날이 없다는데.
시골 생활은 수확 철에 가장 바쁘지만 3대 가족의 가장 바쁜 날은 지금부터 시작이란다. 1년 내내 농사지은 무로 조청을 만들 시기라는데. 가마솥을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무 조청은 가족에게 최고의 간식! 달콤한 냄새 솔솔 나는 도리골 가족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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