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후보 정보 평점 리뷰 결말 스포 후기

웃음빵! 속이뻥! 진실의 주둥이가 터진다! 웃음 폭격 코미디 영화

 

• 제목: 정직한 후보
• 감독: 장유정
• 장르: 코미디
• 출연배우: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 상영시간: 104분 30초
•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대한민국 총 관객수: 1,535,574명

 

영화는 라미란 주연의 한국 코미디 영화이며, <부라더>제작진이 만든 영화 입니다.

 

평가 및 흥행 그리고 논란

전반적으로 평균 정도의 코미디 소재를 다루었고지만, 스토리가 너무 부실 했으며 후반부로 갈 수로 신파가 강해진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평론가들의 평도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라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손익분기점을 넘겨 겨우 적자를 면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브라질 영화의 판권을 구인해 제작했으며, 제목도 원작의 제목을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이 영화가 짐캐리의 영화 <라이어 라이어>를 그대로 베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주인공 직업이 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 바뀐 점 말고는 다를게 없다고 하네요. 

시놉시스

거짓말이 제일 쉬웠던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은 선거를 앞둔 어느날 하루 아침에 거짓마릉ㄹ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입니다.

결말

거짓말을 못하게된 주상숙은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솔직하고 정직한 이미지로 다시 선거 유세에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명의를 빌려 만든 대학에 비리가 알려지게 되고 기자가 이를 인터넷을 통해 올립니다. 분노한 할머니가 손녀를 혼내러 오지만 이때문에 할머니가 살아있다는 의심을 받게 됩니다. 그동안 받았던 뇌물을 다 정리하고 마음 졸이는 상황에 결국 할머니가 돌아가고 그런데도 자신의 할머니 조문도 떳떳하게 가지 못하게 되는데 이에 주상숙은 회의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의 상황이 안좋아지는 틈을 타서 당에서는 주인공에게 사퇴를 강요하지만 이에 부하가 과거 주인공과 그 당의 위원들의 비리가 담긴 JOO USB를 구해 옵니다 .이것을 뺏기 위해 당에서 쫓아오게 됩니다. 당에서 할머니 일로 압박을 하자 결국 자신 사퇴를 하려는데 기자들이 몰려오고 알고보니 유에스비를 준 업자가 주상숙의 JOO가 아닌 국회의원이 동물처럼 놀아난 ZOO의 유에스비를 준것이었습니다. 주상숙은 감옥에 가서 반성을 하고 슬기로운 깜빵일기라는 책도 내게 됩니다. 이후 서울시장에 출마하며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정직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