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형 실버 색상 사용 후기 솔직한 리뷰 개봉기 부터 장점 단점 까지 모든 정보

애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만나보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 해드릴 제품은 바로 애플 아이패드 입니다. 그중에서 제가 선택하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형 실버 색상입니다. 솔직하게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원했지만 워낙 구입당시에 귀했던 색상이기에 가장 빠르게 구매할수 있었던 실버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실버 색상도 엄청난 인기가 많죠. 지극히 개인적으로 저는 스페이스그레이를 선호했기 때문입니다. 11 과 12.9 형의 모니터 크기중에 12.9 를 선택한 이유는 일러스트 작업도 많았고 영상, 그림그리는 일이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90% 이상의 용도를 차지하고 있을 예정이기에 두가지 크기의 화면중에서 조금 더 큰 화면을 사용할수 있는 12.9 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화면의 크기는 가까운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보고 느껴보신 이후 선택 하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제품 설명과 제가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 정직하고 상세하게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C 그 이상의 매력 

우선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는 대부분의 노트북은 따라오지 못할 만큼의 엄청난 속도를 자랑합니다. 이와같은 부분은 실제로 사용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10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프로 라는 명칭에 어울리게 프로급 카메라와 LiDAR 스캐너. 거기에 이제는 아이패드 에서도 트랙패드가 지원됩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앞서있는 모바일 디스플레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입니다. ProMotion 및 Ture Tone 기술을 갖추었고 전면 화면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위에 펼쳐지는 모든 것들이 우리들의 눈에 아주 생생하게 보여집니다. A12Z Bionic 8코어 그래픽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프로는 오늘날 만나볼수 있는 대부분의 PC 를 가뿐하게 넘어서는 성능과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의 작업부터 게임까지 문제없이 사용가능 합니다.넓은 화면으로 웅장한 느낌의 울트라 와이드 사진촬영은 물론이며 LiDAR 스캐너로 더 현실감 넘치는 증강현실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AR을 확실하게 정교하게 구현해내는 LiDAR 스캐너. 4K 동영상 촬영과 편집이 가능하며 문서를 스캔하고 또 서명까지. 아이패드의 휴대성에 대해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들고다니며 가방에 손에 들수 있는 컴퓨터라면 어떠실것 같나요. 노트북이 가지 못하는 길을 갈수있는 아이패드 어디든지 편하게 가져갈 수 있는 놀라운 크기와 성능. 여기에 최대 10시간까지 거뜬하게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 더 빨라진 Wi-Fi 와 LTE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아이패드만 사용가능한 케이스와 패드등으로 자신만의 아이패드를 완성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림작업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펜슬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애플의 또 다른 서비스 완벽함

이패드만을 위해 디자인된 키보드와 트랙패드. 이것을 빼놓고 아이패드를 이야기할수가 없는데요. 아이패드를 경험하면서 최고의 타이핑감을 선사하며 iPadOS 커서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트랙패드와 그리고 앞뒤로 본제품을 든든하게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빠져서는 안된다 생각하는것중 하나가 바로 AppleCare+ 서비스 인데요, 구입하게 되면 수리 보증 기간이 연장되기도 하면서 아이패드를 가장 잘알고 있는 전문가들로 부터 우선 지원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절대 빠트려서는 안될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모든 애플제품은 이 서비스를 꼭 가입하는걸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케이드 기능으로 100가지 이상의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공 되었던것과는 다른 게임 구독 서비스입니다. 세계 최고 게임 개발자들이 만들어낸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다고합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반가워 할만한 소식이네요.

끝으로 사용하면서 느낀점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그림작업 또는 영상위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도는 첫구매 이후로 9/10 점 정도를 주고 싶네요. 제품 자체는 만족도가 엄청나게 높지만 거치대 없이 장시간 사용할때 손목에 무리가 가긴 합니다. 가끔 11 형 을 구매할걸 그랬나 싶기도 한건 사실이에요. 또한 아쉬운점이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필히 부가적인 악세사리들이 필요합니다. 단점은 그 부속품들 가격이 착하지가 않다는 점인데요..꼭 필요했던 펜슬 같은 경우는 어쩔수 없었지만. 케이스 같은 경우는 정말 한번 사기 꺼려질정도의 가격이더라구요. 이런 부분을 제외 한다면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제품 사용시 깔끔한 디스플레이 덕분에 눈의 피로도 적으며 사용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반응 또한 우수합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애플제품이라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만족스럽습니다. 리뷰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