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종의 전쟁 결말 정보 리뷰 영화 줄거리 내용 후기 평점 평가

인간의 최후, 유인원의 진화, 최후를 목격하라! <혹성탈출:종의 전쟁>

 

• 제목: 혹성탈출 : 종의 전쟁
• 장르: SF, 모험, 드라마, 액션
• 감독: 맷 리브스
• 출연배우: 앤디 서키스, 우디 해럴슨 외
• 개봉일: 2017년 8월 15일
• 상영시간: 140분
•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퇴화하는 인간 VS 진화하는 유인원

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 바이러스인 '시미안 플로'로 인해서 유인원들은 나날이 진화하는 반면에 살아남은 인간들은 점차 지능을 잃으며 퇴화해 가게 됩니다.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진화한 유인원의 리더 시저는 유인원들을 몰살하려는 인간군 대려에 의해 가족과 동료들을 처참하게 잃고 분노하게 됩니다. 진화한 유인원이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인간성마저도 버려야 한다는 대령과 더 이상의 자비와 공존은 없다며 가족과, 자유와, 터전을 위해 전쟁에 나서게 된 시저. 종의 운명과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피할 수 없는 전쟁 과연 최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결말

시저는 다른 유인원들과 함께 대령의 철창에 갇히게 됩니다. 대령은 유인원들을 물도 음식도 주지 않고 부려먹고 있었습니다. 이에 시저는 유인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라고 항의하지만 대령은 실수로 한 오랑우탄을 쏴버린 뒤 시저의 머리에도 총을 겨누게 됩니다. 레이크가다시 일을 하겠다며 나서서 시저는목숨을 건지지만 자기 때문에 노역을 자처하는 동족의 모습에 눈물을 삼킵니다. 이날 대령의 방으로 가게 된 시저는 벽을 쌓는 이유가 외부의 적과 싸우기 위함임을 간파해 역으로 그를 협박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저가 그를 무자비한 인간이라고 비난하자 대령은 유난히 예민하게 반응하며말을못 하는 부하들을 쏴 죽인 이유를 말하게됩니다. 대령은 바이러스의감염을 막기 위해서 인간들을 마구 잡이로 사살하기 시작했고이것을 몰래 자신의 상관에게 보고한 자기 있어 대령의사살을 중지시키려는 부대와싸우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에 대령은 시저에게 " 네 아들을 죽일생각은 없었지만 네 더러운 왕국을 이어받을 녀석이었다면 죽이길 잘했다"라고 말합니다. 이에 광분한 시저는 대령에게 달려들지만 제압당해 십자가에 묶이게 되고 다음날 유인원들에게음식이 제공 되지만 시저는먹지 못하게 됩니다. 그날 밤 모리스와 로켓 나쁜 유인원 일해들은 시저와 유인원을 구출하기 위해 땅굴을 발견하게 되어 탈출 작전을 계획하게 됩니다. 고문에 시달리는 시저를 도운 노바는 동족들의 투쟁의지를 불태우기 시작합니다. 그때 미사일과 포탄이날아들며 북부에서 온 인간 군대와의 전투가 벌어지게 됩니다. 대령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대령은 스스로 권총을 쏴서 자살을 하게 됩니다. 시저는 유인원 무리의탈출을 돕기 위해 군인들과 싸우게됩니다. 이후 시저는 그들과 함께 새로운 터전으로 향하게 되며 거대한 호수와 숲이 있는 새로운 땅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석궁에 맞은 상처가 깊었던 시저는 자신의 죽음이 가까워졌음을 예감하고 곁에 잇던 모리스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게 됩니다. 모리스는 마침내 수화가 아닌 입으로 "네 아들에게 아버지가 누구였고 시저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려주겠다"라고 말하며 시저는 새터전에 자리 잡은 아들과 동료들을바라보고 기쁨을눈물을 흘린 뒤 숨을 거두게됩니다. 시저의 죽음에 모리스는 울음소리를 내고 이 소리를 들은 유인원들이 그의 죽음을 깨닫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