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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결말 원작 정보 줄거리 내용 평점 평가 후기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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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결말 원작 정보 줄거리 내용 평점 평가 후기 리뷰

환이월드 2021. 8. 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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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팅커테일러 솔저스파이

제목: 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

장르: 스릴러

감독: 토마스 알프레드슨

출연배우: 게리 올드만, 베네딕트 컴버배치, 콜린 퍼스, 톰하디, 존 허트, 토비 손스, 마크 스트롱

개봉일: 2012년 2월 9일

상영시간: 127분

상영등급: 15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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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에 나타난 두더지는 바로 테일러, 헤이든 이었습니다. 아시 흑백논리와 진영논리가 판치던 냉전시대에 자리라고는 이쪽 아니면 저쪽이었느느데 빌이 보기에 서방 세꼐는 타락했기 때문에 두더지가 되어 소련측을 택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빌이 스마일리의 부인 앤과 바람을 피웠던 것도 순수한 애정행각이 아닌, 카를라의 명령을 받고서 스마일리의 마음을 흐리게 하려는 술책이었습니다. 컨트롤이 독자적으로 짐을 파견했던 부다페스트 사건이 틀어진 까닭도, 빌과 절친 이었던 짐이 어렴풋이 빌의 변질을 눈치채고서 경고삼아 귀띔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빌이 이를 카를라에게 누설했기 때문입니다. , 프리도는 작전이 실패하고 생포된 순간 이미 헤이든이 두더지임을 알았던 것입니다. 결국 퍼시 올러라인은 위치크래프트 계획의 책임을 지고 무기한 휴가라는 형태로 면직당하고, 마음의 정리를 마친 프리도는 헤이든이 억류당한 안전가옥으로 몰래 찾아가서 빌을 사살하게 됩니다. 리키 타르는 프랑스에서 이미 고인이 이리나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고, 현실은 좋지않지만 코니 삭스는 과거 좋았던 시절을 추억하게 됩니다. 스마일리는 바람이 났다가 결국 지븡로 돌아온 아내를 맞이하고 '서커스' 다시 출근을 합니다. 먼저 피터와 모르는 척하며 눈인사를 주고 받은 '컨트롤' 앉았던 수장 자리에 앉으며 국장에 취임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이런 씁쓸한 결말에 어울리지 않게 경쾌한 음악이 흐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 

원작 소설과의 차이점은 여기서 확인<<<

책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생략하거나 내용 자체를 변화 시켰습니다. 첫째로 원작에서 리키 타르가 처음부터 레이콘, 귈럼과 같이 스마일리를 찾아갑니다. 타르가 이리나와 만난 곳은 터키가 아니라 홍콩이며 귈럼은 게이가 아닙니다. 서커스의 구조도 다른데, 램프라이터의 수장인 이스터하우스와 스켈프헌터의 수장인 귈럼은 캠브릿지 서커스가 아니라 다른 곳에 기지를 따로 두고 있으며, 서커스의 런던 스테이션의 수장인 헤이든과 서커스 수장인 울러라인, 부소장 블랜드만이 캠브리지 서커스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영화에서 30대의 런던 스테이션 내의 중간급 지객으로 묘사된 것과 달리 소설의 피터 귈럼은 직위에 비해 어리긴 해도 40 초입의 고위 간부 입니다. 프리도가 죽지 않았다는 것은 모두가 처음부터 알고 있던 바였고, 단시 그가 어떻게 지내는지를 몇을 제외하고 아무도 몰랐을 뿐입니다. 이스터헤이스에 대한 취조는 영화와는 달리 적대적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더해 헤이든, , 컨트롤, 카를라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에 대한 스마일리의 평가, 생각들이 영화속에선 생략되었습니다. 또한 프리도의 작전과정과 은퇴 이후에 안경 뚱뚱한 소년, 로치의 관계가 많이 생략되었습니다. 영화와 원작의 가장 차이는 스마일리에 대한 인물 묘사 였습니다. 원작에서는 스마일리는 키가 작고 뚱뚱한,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볼이 빵빵한 중년입니다. 반면 영화에서 게리 올드먼은 키가 것은 아니지만 작지도 않고 원작과 같은 것은 안경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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