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롤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리뷰

영화 크롤 소개합니다

영화 크롤에 대한 줄거리에 대해서 공개해드려합니다. 영화 크롤은 알렉산드로 아야 감독의 작품으로 국내에는 2019년 11월 27일 개봉하였고 러닝타임은 총 87분 입니다. 출연한 배우로는 카야 스코델라리오, 배리 페퍼가 있습니다. 국내 상영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크롤 짧은 시놉시스

수영 선수 헤일리는 허리케인이 오고 있는데 아버지 데이브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언니의 말을 듣고 아버지를 찾아서 예전에 살았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악어에게 공격을 당해 부상을 당하게 되고, 둘은 집 지하실에 갇히게 됩니다. 밖에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물은 점점 불어나기 시작하면서 설사가상 악어의 수도 늘어나며 부녀를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크롤 상세한 줄거리

수영팀 연습을 마친 헤일리에게 언니 베스가 전화가 온다. 언니는 헤일리에게 헤리케인이 다가온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헤일리는 곧장 아빠에게 전화를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아빠와 어릴적엔 수영코치로도 도움을 주었지만 커가며 관계가 소원해졌다. 연락이 되지 않는 아빠지만 별일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를 몰고 아빠의 집으로 향한다. 가는도중에 경찰들이 허리케인으로 통제를 하고 있지만 헤일리는 돌아가는척 하다 샛길로 돌아서 그곳을 빠져나간다. 아빠집에 도착했을때는 반려견의 모습만 보이고 집에는 술병과 우울증 약만이 어지럽게 놓여져있다. 헤일리는 예전에 살던집까지 아빠를 찾아나서고 그곳에서 아빠의 흔적을 발견하고 지하실까지 내려가게 된다. 지하실 어딘가에서 들리던 라디오 소리를 따라 가던 헤일리는 그곳에서 아빠 데이브가 쓰려져 있는걸 발견한다. 데이브는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한듯한 모습이였다. 집을 수리하려던 차에 지하실에 내려왔고 허리케인 떄문에 물이 불어났고 빗물을 타고 배수관을 타고 함께 악어로 추정되는 것에 습격을 당했다는것이다. 헤일리는 근처에서 떨어트렸던 핸드폰을 되찾고 구조 요청을 위해 물 밖에서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악어의 습성에 잘 주의하며 가까스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911에 전화를 하려던 순간 그르렁 대는 소리와 함께 뒤에서 또 다른 악어 한마리가 등장한다. 공격을 받게된 헤일리는 다리가 다치긴 했지만 이전의 악어보다는 크기가 작았기에 다행이 큰 부상은 없었다. 또한 드라이버로 한쪽 눈을 찔러 공격도 성공했다. 허리케인과 폭우로 인해 근처 악어농장의 물이 불어나면서 악어들이 다수 탈출하게 되었고 헤일리와 데이브가 갇혀있는 집 옆 주유소 매점에서 도둑질을 하던 3인조도 악어떼에게 공격당해 모두 목숨을 잃게 된다. 마을로 도망치듯 들어간 헤일리를 찾아나선 웨인은 헤일리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의 동료 피트와 구조에 나서지만 둘도 끝내 악어에게 당해 목숨을 잃게된다. 지하실 에서 가끄스로 헤일리가 탈출했을때 구조헬기가 지나가지만 헤일리를 보지 못하고 지나친다. 데이브는 주유소에 있던 보트를 이용해 탈출을 하자고 전하지만 헤일리는 악어가 득실대는 물속은 위험하다고 탈출에 반대한다. 둘과 반려견 슈거는 위험을 무릅쓰고 헤엄쳐 보트까지 간발의 차로 탑승에 성공한다. 하지만 성공과 동시에 제방이 무너지며 엄청난 물살을 일으키고 셋을 그대로 집으로 밀려 들어와 뿔뿔히 흩어진다. 헤일리는 주방쪽으로 밀려 들어갔고 그곳에 경찰 무전기가 떠내려 왔지만 물에 잠겨있던지라 얼마 지나지 않아 몇마디 못하고 고장이난다. 반려견 슈거를 구하다가 한쪽팔을 잃게된 데이브와 악어에게 샤워실에 몰려서 꼼짝없이 당하게된 헤일리는 기지를 발휘해 샤워부스안에 악어를 가둬두기도 한다. 둘은 다시 만나 2층 다락방을 지나 지붕 위로 가려고 한다. 거센 물살은 멈추지를 않고 악어에게 물린 헤일리는 물속으로 끌려가지만 또 한번의 기지를 발휘해 구조요청용 신호탄을 주워서 눈을 지지고 벗어난다. 물살에 떠내려온 어떤 물체에 악어가 부딪히면서 떠내려가버리고 헤일리와 데이브는 가까스로 지붕위로 올라가 신호탄 하나를 쏘면서 가끄스로 구조를 당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크롤을 보고나서 

물속에서 일어나는 스릴러는 대부분 상어를 주제로하고 있지만 영화 크롤은 신선한 소재인 악어와의 사투를 그린게 신선했는데요.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아주 박진감 넘치고 긴장감을 놓을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새로운 소재의 스릴러 영화를 찾는 분들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영화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