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임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영화 리뷰

인타임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영화 리뷰 

오늘 소개 해드릴 영화는 앤드류 니콜 감독의 작품 <인타임> 입니다. 시간이 화폐인 충격적이고도 신선한 SF장르의 액션 스릴러 입니다. 영화는 2011년 10월 27일 국내에 첫 개봉하게 되었으며 러닝타임은 총 109분 입니다. 국내 상영 가능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커피 1잔은 4분..권총 1정은 3년..스포츠카 1대는 59년..!!

모든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된다. 가까운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신체적인 노화가 멈추고 손목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게’에 1년의 유예 시간을 제공 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기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집세를 내며 삶에 필요한 금액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게되고 13자리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부자들은 몇세대 걸쳐서 부자로 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하루하루 겨우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시간을 빌려 생명을 연장하거나 훔쳐야 합니다.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 살고 싶다면 시간을 훔쳐야 한다.

주인공 윌은 빈민가에서 하루하루 힘겹게 시간을 벌면서 살고있는 28세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그의 어머니 레이첼 살라스와 함꼐 살고 있는 그는 레이첼의 생일 전날에 근무를 마친 이후 동료들과 술 한잔을 하기 위해서 바에 들렸고. 거기서 무려 116년의 시간을 보유하고 있는 헨리 해밀턴과 만나게 된다. 빈민가에 어울리지 않는 그는 바의 모든 사람들에게 술을 돌리고 있었고. 그를 노리던 미닛맨 일당이 해밀턴을 공격하려고 하자 윌은 그를 막기 위해 해밀턴을 도운다. 하지만 미닛맨은 해밀턴에게 각자의 시간을 걸고 싸움을 걸었고 끝내 윌과 해밀턴은 미닛맨과 일당들을 제압하고 그곳에서 달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