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퀀시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영화리뷰

3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스릴러 영화

시공간을 넘나드는 영화 <프리퀀시> 리뷰 입니다. 영화는 그레고리 호블릿 감독님이 연출을 하였습니다. 국내에는 2000년 11월 25일 개봉하게 되었으며 핵심 등장 배우는 데니스 퀘이드, 제임스 카비젤, 안드레 브라우퍼, 엘리자베스 미첼, 숀 도일 입니다. 장르는 범죄, 드라마, SF, 스릴러 모두를 포함하고 있으며 국내 12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또한 9점대를 넘는 높은 평점을 유지한 명작 영화 입니다. 어릴때 돌아가신 아버지와 무전기로 대화를 하며 연쇄살인사건을 풀어간다는 내용을 배경으로하고 있습니다. 

영화 프리퀀시 줄거리 내용

존 설리반<제임스 카비젤>은 1969년 10월 12일 브룩스톤 화재로 인해서 소방대원이였던 아버지를 잃게 된다. 1990년대를 살아가는 외로움에 찌들은 경찰이다. 아버지의 기일 하루전날 폭풍이 몰아치는 날에 존은 아버지가 쓰던 낡은 햄 라디오를 발견하고 틀게 되는데. 순간적으로 전기가 통하고 그는 1969년 월드 시리즈를 기다리는 한 소방대원과 무선 통신을 하게 되는데, 그는 다름 아닌 바로 자신의 아버지 프랭크<데니스 퀘이드>이다. 30년 이라는 시간을 초월한 부자 간의 대화. 젊은 아버지도 처음에는 믿을수 없어 하지만 이내 존은 밤을 새워 최초로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자신이 아버지의 죽음을 막을 수 있다는걸 깨달은 존은 아버지에게 벅스톤 화재사건을 경고 하면서 아버지를 살릴수 있게 되고. 1990년 10월 12일 존은 벽에 걸린 아버지의 사진이 중년의 모습으로 바뀐것을 발견한다. 존은 과거를 바꿈에 따라 자신이 가지게 된 아버지에 대한 새로운 기억에 들뜨지만 그가 놓친것이 있다. 즉 그와 동시에 많은 일들이 변해버린것. 그의 아버지가 살아나면서 야기된 미묘한 변화들은 바로 미해결 연쇄살인을 일으킨다. 희생자 중에는 잔인하게 살해당한 존의 엄마도 있었다. 아버지와 존은 30년의 시간을 넘어 무선통신을 통해서 살인을 막기 위해 힘을 합치기 시작한다.

 

결말정보

 

아버지를 살린날 저녁 다시 아버지와의 통신을 하면서 책상위에 놓인 사진속 엄마가 사라짐을 알게된다. 그렇다 아버지를 살림으로써 미래가 변해버린것. 혼란스런 마음의 존, 30년전 부터 일어나던 나이팅게일 연쇄 살인사건 파일을 보게 된 존은 피해자 목록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찾게된다. 그날 저녁 모든 사실을 아버지에게 알리고 어머니를 안전한 곳으로 피해 두기로 한 프랭크 당자 어머니는 살릴수 있었지만 그 계기로 피해자를 3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난다. 프랭크와 존은 자신들이 바꾼 미래를 다시 한번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 끈질기게 범인을 미행하고 접촉하면서 얻은 지갑에 묻은 지문으로 범인을 찾으려 하고 최대한 오염이 되지 않도록 소파 아래에 넣어두라는 아들 존, 이후 존은 소파 쿠션을 열어 아버지의 지갑을 찾아 경찰서로 향해 지문 인식 의뢰를 하게되고, 나이팅게일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의 정보를 들고 프랭크의

집으로 찾아온 경찰관 친구 샛치, 나이킹게일 사건의 범인으로 프랭크를 의심하는데, 프랭크는 샛치에게 자신이 아들 존과 통신을 주고받고 있다는 모든 사실을 말하지만 쉽게 믿을수 없다. (이런부분은 상당히 공감이감…어떻게 믿을수 있을까?) 이후 혼란을 틈 타 현장을 빠져나오는 프랭크, 곧장 범인의 집으로 향하고 범인은 프랭크를 보고 죽이고자 달려든다. 여전히 사진속 어머니의 모습은 없었고, 의아해하는 두사람 앞에 나타난 범이느 30년전 범인은 프랭크에게 30년후 아직 살아있던 범인은 존에게 찾아가 그들을 죽이려 한다. 프랭크는 그와 맞서 싸워서 가족을 지켜내고 30년 후의 존은 홀로 고군분투를 하지만 거의 죽음에 이르렀다. 그때 존을 죽이려던 범인에게 날아든 총알 한방. 바로 존 덕분에 목숨을 구하게된 아버지 프랭크였다. 우연한 통신으로 인해서 30년전 목숨을 잃은 아버지도 그리ㅋ고 그로인해 발생한 어머니의 죽음은 둘의 힘을 합쳐 모두 해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