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문현동 금괴 도굴 주택가 부산항 7부두 대피소 방공호 효자동이발사 왕종근 미하라 도시오

당신이 혹하는 사이2 부산 남구 문현동 금괴 

때는 1945년 5월, 일제의 패망으로 부터 3달 전, 중국에 주둔 중이던 일본군에게 대본영 지시가 떨어지게 된다. 그것은 바로 중국 전역의 금과 보물을 수탈하여 복귀하라는 명령. 이름하여 긴노유리, 우리말로 해석하면 황금백합작전. 당시 이 작전은 금괴 수백톤, 금동불 36좌, 중국 3대 보물, 다이아몬드가 들어있는 드럼통 등이 일본군에게 들어갔다. 현재 가치로는 수십조 원에 달한다. 실제 금괴가 묻혔다고 주장한 곳은 아래쪽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 남구 문현동 금괴 도굴 위치

실제 현장사진 확인

하지만 이들은 작전 도중 맥아더 장군이 이끄는 미 해군이 대한해엽을 점령해오자 일본으로 돌아오던 바닷길이 막혀 이들이 손에 넣은 보물들은 일제 시대 비밀 군사 기지인 부산 문현동 동굴 어뢰 공장에 묻히게 된다. 당시 위치로 추정되는 금괴가 묻힌 곳은 아래쪽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남구 문현동 곱창골목 근처 금괴 도굴

실제 주택가 현장 사진

당시 작전 지휘자 미하라 도시오는 보물이 묻혀있는 지도를 만들어 두고, 이를 양자로 알려진 조선인 군납업자 최 모 씨에게 건넨다.

시간을 40여년이 흐르고,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 이발사로 일하던 박 모 씨에게 보물지도가 들어가고, 작가 정모씨가 주장하는대로 설명을 하자면 정씨는 이발사 박 씨와 함께 보물이 숨겨진 문현동 지하 동굴을 팠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여기서 이발사는 바로 영화 ‘효자동 이발사’ 에 등장한 실제 이발사의 이야기이다. 방송에 공개된 이발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효자동 이발사는 아래쪽 링크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문현동 보물지도 이발사

실화 효자동이발사 고화질 시청

1080p HD

10년이란 시간동안 지하 굴을 팠지만 실패했고, 중간에 이발사 A씨가 먼저 작업을 중단하게 되었고, B씨는 혼자 새로운 팀을 꾸려 작업을 이어나갔고, 2002년 드디어 어느 한 00기업 부지 아래를 보물장소로 지정하게 된다.

해당지점에 3m짜리 봉을 넣자 분수 처럼 물이 솟아올랐고, 이후 잠수부들이 진입해본 결과 보물은 커녕 땅꿀을 판 잔해들만 가득했다. 이후 A,B씨의 사기극이며 이미 보물으 빼돌렸다는 음모론들이 가득하다.

 

미스터리로 남을 문현 금괴 미스터리는 실제 부산항 7부두 주변에 흔적이 남아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곳에 포댓자루가 다량 발견이 되었지만 보물이 아닌것으로 판명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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