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혹사 러시아 독극물 홍차 사건 파헤치기

당신이 혹하는 사이2 9월 16일 목요일 방송

전직 러시아의 FSB 요원출신 알렌산드르 발테로비치 리트비넨코는 영국으로 망명한 이후 러시아의 푸틴 정권을 아주 강력하게 비판하기 시작했다. 이후 책도 2권을 집필했고 반 푸틴에 대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사건이 하나 터졌고 사람이 죽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에 대한 정보는 아래쪽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홍차 독살? 방사능 홍차? 진실은 어디에?

2006년 11월 11일 동료 안드레이 루고보이와 KGB출신 요원 드리므티 콥툰을 만나고 이후 심각한 복부 통증을 느끼고 병원애 입원한 이후 상태는 점차 악화 되었고 2주만에 사망에 이르렀다. 망명한 그가 어떻게 이들과 접촉하게 되었는지 현재까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시간이 흐르고 사건이 묻히는듯 보였지만 사건을 밝히기 시작하게 되었고 그 내용에 대한 정보는 아래쪽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그의 죽음 진상규명

영국의 고등법원에서 암살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 공청회가 2015년 1월 개최했다. 암살 용의자에 대한 새로운 증거들이 발견되었고, 리트비넨코가 죽기 직전에 루고보이와 콥툰이 지내던 호텔에서 플로늄물질 210이 발견. 둘이 이동했던 곳곳에서 이 물질이 발견되었다 한다. 이 물질은 청산가리의 250만배에 달하는 독성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