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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당혹사 서울대 86학번 김성수 음모론

by 환이월드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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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9월 23일 (목) 방송정보

금일 소개한 음모론은 1986년 6월 18일 서울 영등포동,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1학년에 재학중이던 김성수가 실종되면서 시작된다. 그의 마지막 행방은 오전 10시 정도 자취방에 걸려온 전화를 받고 급하게 밖으로 나간것.

그의 자취방에는 신분증과 지급, 학생수첩 등의 소지품이 그대로 있었다고 한다. 당일 중요한 시험이 있던 교련 시험에 신분증이 없으면 시험에 응시할 수 없었는데도 놔두고 간것이 의문이다.

또한 평소에 꼭 걸어두던 문도 그대로 열려있던걸 보아 상당히 급하게 자취방을 나간것을 알 수 있다. 보다 자세한 김성수 실종사건에 대한 음모론은 아래쪽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것같다.

실종이 있고 얼마나 지났을까, 관악경찰서 대공과의 전화로 수백킬로나 떨어진 부산에서 변사체로 아들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떈 6월 23일 안호영 형사가 부산 서부 경찰서에 발령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

김성수 학생은 부산의 송도 해수욕장 인근 매립지 공사현장에서 발견되었다. 그곳은 길을 잘 아는 사람이나 들어갈만한 곳이고 사람의 인적이 드문곳. 그의 몸에는 허리 밸트에 시멘트 조각 4개가 나일로 소재로 묶여 있었다고 한다.

시신을 인양 도 중 4개가 유실되고 4kg 정도의 덩어리 하나가 남았다. 보다 자세한 음모론에 대한 정보는 아래쪽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건 당시 김성수 어머니 직장으로 전화가 걸려왔고, 자신을 안기부라 소개한 남자는 김성수 가족에 사상 관계에 대해 물었고 직장 동료는 김성수의 집안은 대대로 반공 가족이라 대답했다 한다. 이후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유가족의 싸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자세한 사건 읽어보기

http://www.newstapa.org/article/AS9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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