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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독>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리뷰 본문

영화

영화 <더 독>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리뷰

환이월드 2021. 6. 3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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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 배우 이연걸의 강력한 액션 <더 독>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개봉일

2005년 9월 16일

장르

스릴러, 액션

상영시간

100분

출연배우

이연걸 - 대니

모건 프리먼 - 샘

밥 호스킨스 - 바트

케리 콘돈 - 빅토리아

빈센트 레건 - 라플스

딜란 브라운 - 레프티

타머 해선 - 조지

마이클 젠 - 와이어스

 

더 독 상세한 줄거리 설명

어두운 지하창고..흔들리는 눈빛..구부정한 어깨와 암울한 표정..주춤거리는 발걸음의 한 남자가 걸어온다. 그의 목엔 금속재질의 찬 족쇄가 목을 옥죄이고 있다. 그의 옆에 극한의 냉소적인 미소를 띄고 있는 흰색으로 양복을 차려입은 남자가 서있다. 양복을 입은 남자가 속삭이느 한마디.."KILL HIM" 그리고 그가 차고있던 족쇄를 풀어준다. 순간 초점 조차 찾을수 없던 그의 눈이 이내 날카로운 살기 넘치게 바뀐다. 일반 사람이라고 믿을수 없는 빠르고 날렵한 몸놀림과 엄청난 힘으로 상대편 남자들은 하나 둘 쓰러지기 바쁘다. 그의 이름은 대니, 그는 흰 양복을 입었던 남자 바트의 손에 길러진 괴물같은 존재이다. 그가 바트를 통해서 배운건 명령에 따른 복종 그리고 싸우고 상대방을 죽이는것 뿐. 쇠창살 안에서 개처럼 키워진 그는 지난 과거의 기억도 인간의 감정, 사고도 없는 마치 투견같은 존재이다. 바트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에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한다.

주인으로 모셨던 바트가 죽게 되고 당황한 대니는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한다. 갈곳을 잃은 대니 그리고 그의 앞에 맹인 조율사인 샘이 나타나고 피를 흘리는 대니를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정성스레 치료해준다. 사람의 온기라고는 전혀 느껴보지 못한 대니는 샘의 앙녀 빅토리아의 손길이 낯설기만 하다. 점차 그들과 지내면서 대니는 웃음도 생기게 되고 눈물도 흘리며 사람의 감정에 하나 둘 눈이 뜨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잊고 지내던 옛 기억들이 점차 떠오르기 시작한다. 한편 죽을줄 알았던 바트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었고 잃어버린 자신의 투견 대니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이내 대니를 찾아내 다시 지하감옥으로 끌고간다. 이후 격투장으로 끌려간 대니, 그곳에는 죽어여만 끝나는 데스매치가 열리고 있었고. 그는 더이상 이런 싸움을 거부하고. 주인의 말에 따르지 않는 대니의 모습이 탐탁치 않았던 바트는 샘과 빅토리아의 위협하겠다며 협박을 하고 대니는 어쩔수없이 그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시작한다. 그의 어릴적유년기 기억와 그속에 감춰진 엄청난 비밀이 들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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