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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인> 정보 평점 내용 줄거리 결말 해석 리뷰 본문

영화

영화 <셰인> 정보 평점 내용 줄거리 결말 해석 리뷰

환이월드 2021. 6. 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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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서부극 영화의 영원한 레전드 <셰인>

제목

셰인

감독

조지 스티븐스

장르

서부, 드라마

국가 

미국

상영시간

118분

개봉일

1956년 11월 2일

출연배우

앨런 래드 - 셰인

진 아서 - 마리안 스타렛

밴 헤플린 - 조 스타렛

브랜든 드 와이들 - 조이 스타렛

빈티지감성 가득한 셰인 줄거리

1890년 초여름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어느날..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와이오밍 고원에 한 사나이가 말을 타고 나타난다. 단정한 차림새와 침착한 행동 거기에 온화한 눈매를 가지고 있으며 예리하고 번뜩이는 성격에 뜨내기 신참 카우보이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곳엔 동부에서 이주해 온 개척민들이 살고 있었다. 개간한 토지들은 그들의 소유이며 법률 또한 보장해 주었다. 정체불명의 사나이는 개척민의 한 사람인 죠 스타레트의 집에서 물 한잔을 얻어 마시고 저녁 식사까지 초대를 받게 되는데. 그이는 스타레트의 호의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룻밤 신세도 지게 된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셰인 이라 간단하게 소개를 마친다. 스타레트는 아내 마리안과 아들 조이 평화로운 3식구이다. 의지가 강하고 마을 사람들의 대변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스타레트는 이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목축업을 하고 있는 라이커라는 사람 때문에 골치가 아팠다. 라이커는 시시때때로 개척민들을 못락게 굴었는데. 그들의 땅을 차지하려고도 한다. 스타레트가 부리던 머슴들도 라이커의 만행에 떠나게 되고, 그간의 사정을 셰인에게 털어놓았고 월동 준비가 끝날때 까지 머물러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셰인은 스타레트의 일을 도우며 한동안 지내기로 마음먹고 마을에 물건을 사러 나간 그때 라이커 일당에게 곤욕을 치루게 되지만 말썽은 피우지 말라는 당부가 있어서 묵묵히 참고 집으로 돌아온다.

셰인 결말 이야기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인 라이커 일당 때문에 마을에 갈때는 다같이 모여 움직이게 되었고, 그날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헤코지를 하던 라이커 일당. 더이상 참을수 없던 셰인을 라이커 일당 들과 싸워 라이커 일당을 혼쭐내준다. 이를 지켜보는 아닐 조이는 셰인을 자랑스러워 하고 아내 마리안도 셰인에게 깊은 호감을 가지게 된다. 어느날 마을 사람 하나가 라이커가 고용한 사람 잭 윌슨 이라는 쌍권총잡이에게 사살당하게 되고, 겁을 먹은 사람들은 황급히 마을을 떠나려한다. 화가난 셰인은 마을에 총을 들고 나타나고 윌슨과 생사를 건 결투가 벌어진다. 총성과 함께 윌슨은 뒤로 넘어지고. 나머지 라이커 일등들도 처치한다. 이후 떠나려는 셰인을 향해 떠나지 말라는 조이 하지만 사람을 죽인 이후 계속 머물 수가 없다고 말하고. 조이에게 셰인은 "어머니에게 더 이상 이 마을에 총이 필요없다고 말씀드려라" 란 말을 남기고 마을을 떠나고 그 뒷모습을 보며 조이는 "잭은 총을 뽑지도 못했어요! 돌아와요 셰인!" 소년의 메아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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