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어> 정보 평점 결말 내용 줄거리 요약 리뷰

임무는 오직 하나, 멈춰버리 지구를 움직여라 

제목

코어

감독

존 아미엘

장르

SF, 액션, 스릴러, 드라마, 모험

국가

미국, 영국

상영시간

130분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배우

아론 에크하트 - 조쉬 케이스 박사

힐러리 스웽크 - 레베카 차일즈 소령

델로이 린도 - 닥터 에드워드 브레이즐톤

스탠리 투치 - 짐스키 박사

DJ퀼스 - 랫

리챠드 젠킨스 - 토마스 퍼셀 장군

치키 카료 - 세르게이 르베르 박사

브루스 그린우드 - 로버트 아이버슨

 

피할수 없다면 막아야 한다. 임무는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그들이 움직인다

 

미국 정부에선 인공지진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비밀 병기 데스티니를 개발한다. 기로 인해서 지구의 핵, 코어(CORE)의 회전이 멈추게 되었고 지구엔 온갖 기상 이변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뒤이어 재난이 속출한다. NASA측 대학에서 지구 물리학을 가르치는 조슈아 키스박사에게 현재 상황에 대한 정밀한 진단을 부탁하게 되고 박사는 이러한 상태로는 1년안에 지구가 전멸할 것이라고 한다. 인류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인데, 화성 크기의 지구 핵을 다시 회전 시키는 방법뿐. 기나긴 결론 끝에 미 정부와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만들어 이들을 지구의 코어로 내려 보내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6명의 인원은 조슈아를 필두로 하여 짐스키 박사, 레베크, 브래즐턴, 이번슨, 차일스 소령 이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코어에 들어가 핵 폭탄을 터트려 지구 핵을 다시 회전시키고 그로 인해 생기는 충격을 피해 무사히 지상으로 귀환하는 것이다. 하지만 몇 천도를 넘나드는 지열과 엄청난 압력 속을 뚫고 코어로 들어가는 여정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작전 중에 대원들이 하나 둘 죽어나가고. 짐스키는 프로젝트를 포기하겠으니 '데스티니' 프로그램을 가동하라 말한다. 지상에선 데스티니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 버질호에 남은 대원들은 임무를 끝까지 이행 하기로 결심한다. 지상에 위치한 해커 랫은 대원들의 임무수행을 돕기위해 데스티니 프로그램을 해킹한다. 조슈아, 챠일스 그리고 짐스키 3명의 대원들만 살아남은 가운데 짐스키도 결국 끝까지 남아 임무를 완수하고자 한다. 각각의 칸에 핵폭탄을 넣어 코어에 순서대로 하나씩 떨어뜨려 연쇄 폭팔을 진행하던중 짐스키도 사망하게 되고 조슈아와 차일스만 남은 상황에서 마지막 한 개 남은 핵 폭탄으로는 코어를 회전할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작전실패? 결말에 대한 내용

 

이후 조슈아는 버질 호의 핵연료봉을 함께 사용한다. 그말은 돌아갈 동력까지도 모두 사용해 죽을 다짐을 하고 차일스와 함께 점점 뜨거워지는 버질호에 누워 죽음을 기다리던 순간. 그들 눈앞에 나타난 언옵태니움 광물. 열과 압력을 에너지로 바꿔주는 물질. 코어 밖으로 살아나갈 방법이 생긴 그들. 핵 폭팔과 함께 열을 동력으로 탈출에 성공하고 하와이 근처에 지각을 뚫고 나오는데 성공한 그들. 열과 압력을 이용한 버질호는 차가운 바닷속에서 멈춰버리고 초음파를 보내지만 수색잔전을 펼치는 본부지만 좀처럼 찾기가 힘들다. 버질호에서 유일하게 보낼수 있던 초음파는 바닷속 생물 고래들에게는 노래소리였고 고래들은 초음파를 듣고 한곳에 모이게 된것이다. 버질호를 구하기 위해 곧바로 출동하게 되면서 해피엔등으로 영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