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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의 추억> 진범 정보 내용 소개 줄거리 리뷰

환이월드 2021. 7. 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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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지금 어디에 있는가, 진범을 잡아낸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제목

살인의 추억

감독

봉준호

장르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국가

한국

개봉일

2003년 4월 25일

상영시간

132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출연배우

송강호 - 박두만

김상경 - 서태윤

김뢰하 - 조용구

송재호 - 신동철 반장

변희봉 - 구희봉 반장

고서희 - 권귀옥

류태호 - 조병순

박노식 - 백광호

비오는날 밤 빨간옷을 입은 여자들이 사라진다

1986년 경기도 화성군, 젊은 여인을 무참히 살해당해 시체로 발견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 살인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게 되고 사건은 전국적으로 집중을 받게된다. 일대는 연쇄살인 이라는 너무나도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순식간에 휩싸이고 만다. 사건 발생지역에는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에는 구희봉 반장을 중심으로 하여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에서 자원해서 온 서태윤이 배치가 된다.

육감만을 이용해 수사에 나서는 박두만은 동네 양아치들 먼저 잡아들이며 범인을 찾아내고. 서태윤은 꼼꼼하게 사건 파일들을 살펴보며 사건의 실마리는 찾는다. 스타일이 이토록 다른 두 형사는 처음부터 삐걱거린다. 시간이 지나 용의자 한명이 검거되지만 사건현장에서 용의자가 갑자기 범행사실을 부인하면서 아수라장이 된다. 계속 되는 살인에도 범인은 자그마한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현장에서 털 하나도 나오지 않음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근처 절과 목욕탕을 뒤지기도 한다. 알아낸것은 비 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여자가 범행 대상이라는것. 범인은 잡지 못하고 계속 발생되는 피해여성들 경찰들은 무능을 지적받고..범인은 잡지 못한다.

진범 이춘재의 정보

1994년 청주에서 처제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범죄자. 1980년 부터 90년대 까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그는 어릴적 부터 내성적 성격이였으나 군대에 입대이후 전차를 몰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성격이 변하게 되었고 자신이 타고 있는 전차 뒤로 따르는 병사들을 보며 주도권같은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전차 정비 와 검열을 위해 휴가를 반납할 정도라고도 한다. 전역 이후에는 군생활에서 처음 느껴본 감정을 느낄수 없었고 무료함을 느끼다 적응하지 못해 처음 살인을 저지르게 되었고 이후 연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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