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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자> 정보 결말 내용 줄거리 리뷰

환이월드 2021. 7. 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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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편에 설 것인가, 악에 맞설 것인가

 

제목

사자

감독

김주환

장르

미스터리, 액션, 판타지

국가

한국

개봉

2019년 7월 31일

상영시간

129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순이

출연배우

박서준 - 용후

안성기 - 안신부

우도환 - 지신

박지현 - 수진

정지훈 - 호석

이승희 - 사내

김희섭 - 김신부

이찬유 - 어린용후

 

영화 <사자> 간단한 시놉시스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이후로는 세상에 대한 불신과 분노만 남아있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 어느 날 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기기 시작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에 도움이 될 누군가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가 있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 신부를 만나게 되고 손바닥에 있는 상처 나 손은 특별한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서 세상의 혼란에 중심이 되는 악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배후에 있는 강력한 검은 주교를 찾아 안신부와 힘을 합친다.

 

영화 <사자> 결말 정리 '스포주의'

 

악령 지신은 사람을 마음을 꿰뚫어 본다. 그러므로 사람을 조종하기도 하며 자신이 가진 나이트클럽 지하에는 악마에게 사람을 제물로 바치고 제사를 지내며 숭배한다. 안신부와 용후는 여러 악령에 씌인 사람들을 구하면서 지신을 쫓기 시작하고. 수진의 제보로 지신의 위치를 알게되고. 지신은 보육원에서 왕따를 당하던 한 아이에게 악령을 씌우게 되고 아이를 보호하던 수녀님들이 기도를 해보지만 역부족이였고 안신부의 도움을 받고자 연락을 하게 되었고 변신한 지신은 용후에게 안신부가 정당하지 않은 사람이라 거짓 정보를 흘리며 용후를 흔들리게 한다. 끝내 함께하지 않은 둘.

이후 안신부와 지신의 처절한 싸움이 나고 죽기직전 극적으로 용후가 살려낸다. 영화의 마지막 즈음 지신의 본거지로 찾아간 용후는 지신의 일당들을 쓰러트리고. 피튀기는 싸움끝에 지신을 제압한 용후. 지신은 우물속에 알수 없는 손들이 나타나 지신을 끌고 내려가고. 이후 안신부도 건강을 회복하게된다. (용후와 안 신부는 로마로 돌아가고, 한강에 앉아 안 신부와 연락이 닿아 엽서를 읽는 최우식. 우편 안에는 안 신부의 십자가가 있었고 십자가를 보며 영화는 끝이나고 "최 신부는 사제로 돌아옵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후속편에 대한 떡밥을 뿌리고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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