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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오만과 편견 정보 소개 결말 내용 줄거리 리뷰

by 환이월드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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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사랑을 따라 변합니다. 사랑이 시작될 때 빠지기 쉬운 오만과 편견


제목
오만과 편견
감독
조 라이트
장르
드라마, 로맨스, 시대극
원작
제인 오스틴<오만과 편견>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페이든 등
개봉일
2006년 3월 24일(한국)
상영시간
129분(미국판)
135분(영국판)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수상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미술상, 음악상, 의상상 후보작입니다.

Sometimes the last person on earth you want to be with is the one person you can't be without.
때때로 , 당신이 마지막으로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그 사람 없이는 안되는 바로 그 사람이다.

영화는 조 라이트 감독,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주연의 2005년작 영화 입니다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인 오만과 편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1995년 BBC 드라마판과 함께 원작 소설을 영상화한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대중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뜬것은 이 영화입니다. 아름다운 영상미와 현대적인 해석으로 고전물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렸기에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시놉시스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이 강하고 똑똑한 소녀입니다.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을 시집 보내는 것이 목표인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항상 화목한 베셋가의 다섯 자매중 엘리자베스는 둘째 입니다. 조용한 시골에서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페이든)가 열므 동안에 대저택에 머물게 되면서 대저택에서 열리는 파티에서 처음 만나게 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때마다 서로에서 서로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밀당만 하게 됩니다.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사랑은 그녀에게 고백하게 됩니다.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빠져서 눈이 먼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시작할수 있을가요?


줄거리&결말


네더필드의 새 주인이 된 빙리 이들의 입주는 동네 사람들의 관심사였습니다. 이유는 빙리씨가 엄청난 재력가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동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딸을 그 집에 시집 보내기 위한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평소에 딸들을 시집 보내는게 목표인 베넷부인은 이 일에 몰두하게 됩니다. 이사 온 날 부터 사람들과 친한게 굴며 모든이의 환심을 사는 빙리씨와는 다르게 말수가 적고 춤도 안추는 무뚝뚝한 다아시는 거만하고 오만하다는 이미지를 얻게 됩니다. 심지어는 엘리자베스베넷이 듣는 장소에서 그녀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하게 됩니다. 이에 엘리자베스는 다아시에 대한 편견은 더 안좋아지게 됩니다. 자존심이 상항 엘리자베스는 그냥 넘어가려고 합니다. 동네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그녀의 첫째 언니 제인은 파티에서 빙리씨의 호감을 얻게 됩니다. 이에 빙리씨에게 시집을 보내려는 베넷부인의 계획으로 빙리씨의 집에서 며칠 머물게 됩니다. 당시 영국은 딸은 토지를 물려받을 수 없기 때문에 먼 친척 사촌 콜린스에게 토지가 양도되었습니다. 어느날 콜린스경이 베넷부인의 집에 오게되는데 안사람이 필요하다며 첫째딸과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빙리씨와 결혼을 할 

 

 

것이라고 확신을 한 베넷부인은엘리자베스를 추천하게 됩니다. 엘리자베스는 콜린스를 피해다니고 결국 밥먹는데까지와서는 고백을 하는콜린스. 자신이 양도받을 땅과 재력을 과시하지만 리지를 모독하는 모습에 결혼을 거절합니다. 하지만 베넷부인은 강제로라고 딸을 결혼시키고 싶어합니다. 다행히도 아버지의 도움 덕분에 결혼을 피할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며칠뒤에 자신의 친한 친구인 샤롯이 콜린스와 결혼을 한 사실을 아게 됩니다. 평소 자신이 못나서 결혼도 못하고 쓸모없는 존재라며 여겨웠던 샤롯은 콜린스와 결혼하는 것이 효도하는 것이라면서 자신을 비난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결혼을 한 샤롯이 보낸 편질르 받고 샤롯을 만나러 간 곳에서 다아시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동시에 그가 캐서린 영부인의 조카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그가 하는 말이 전부 자신을 비웃는다 생각하며 여전히 다아시와 기싸움을 합니다. 이에 그의 친구를 통해 다아시가 자신의 집안이 품위가 없다는 이유로 자신의 언니와 결혼을 거절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다아시에게 또한번 실망하게 됩니다. 상처받고 도망가는 리지를 따라가는 다아시는 갑자기 고백을 하게 됩니다. 사실 다아시는 애초에 그녀를 처음 봤을땐 결점만 보였습니다. 그녀가 예쁜 구석이 없다고 강조한 다음에게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가 오만하다고 생각한 리지는 그의 고백을 거절합니다. 자신에 대해 리지가 오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다아시는 그녀에게 편지를 주고 떠나게 됩니다. 편지에는 위컴장교에게 들었던 루머는 거짓이었던 것과 제인과 빙리에 관한일이 악의가 아니었다는 것에 대한 사과 였습니다. 집에 돌아온 리지는 이모내외와 함께 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가는길에는 다아시의 성이 있었고 그곳을 구경할수 있다해서 안가려고 하지만 그가 런던에 있다기에 안심하고 들어가게 됩니다. 그녀는 화려한 성을 보며 그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런던에서 돌아온 다아시를 마주치게 되는데 그런 그에게 내일 떠날거라며 도망치듯 자리에서 벗어납니다.

이모내외는 다음날까지 약속을 잡고 다아시의 성에 하루 더 있게 된 리지는 다이시와 시간을 보내며 그에 대한 편견을 조금씩 벗게 됩니다. 그날 저녁에 자신의 15살 여동생 리디아가 위컴과 함꼐 도망을 친 소식을 듣고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위컴은 매년 백 파운드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리디아와 결혼해주겠다고 하고 가문에 먹칠을 당할까봐 어쩔수 없이 수만은 돈을 지불하고 결혼을 시키는데 유일하게 베넷부인만 자신의 딸이 결혼을 한다는 사실에 행복해 합니다. 엘리자베스는 동생을 통해 다아시가 리디아가 실종되었을때 가장 먼저 발견해 결혼식 비용을 대주고 도와준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런던으로 떠났던 빙리씨와 다아시가 베넷가문에 방문하게 됩니다. 빙리와 제인의 결혼을 막았던 다아시가 다시 빙리를 설득해서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잠시후 다시 돌아온 빙리는 제인에게 청혼을 하고 그 청혼은 받아들여집니다. 다아시와 리지가 약혼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분노한 캐서린 영부인이 찾아와서 다아시를 넘보지 말라고 하지만 리지는 약혼은 헛소문이지만 약속은 할수없다며 그녀를 내보냅니다. 그러다 새벽에 산책을 가는데 다아시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고백을 하게 된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후 그둘은 결혼을 하며 영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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