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스 정보 결말 후기 '영화리뷰'

사상 최강 액션커플이 온다

• 제목:킬러스
• 감독:로버트 루케틱
• 출연배우:애쉬튼 커처,캐서린 헤이글
• 장르:액션/코미디
• 상영시간:100분
• 상영등급:15세이상 관람가

시놉시스

프랑스 휴양지에서 만난 젠(캐서린 헤이글)과 스펜서(애쉬튼 커쳐)는 첫눈에 서로에게 빠지게 되면서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조용한 교외에 살면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던 중 이 부부에게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과거를 속이고 살아온 전직 킬러 남편 스펜서와 그를 제거하려고 하는 라이벌 킬러 조직들. 그리고 남편때문에 함께 타겟이 되어버린 젠까지 과거를 들켜버린 부부와 그들을 노리는 킬러들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줄거리

이별을 겪고서 조심스러운 젠 콘펠트는 부모님과 함께 프랑스 니스에 여행을 가게 됩니다. 젠은 스펜서 에이미스를 만나 그와 술 약속을 잡게 됩니다. 그런데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스펜서는 젠이 잠들줄 모르고는 자기가 청부 킬러라고 고백을 하게 됩니다. 그후 스펜서는 상사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일은 그만두고 젠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시작하게 되고 그녀의 아버지에게 결혼 허락을 받으러 가게 됩니다. 그후 3년뒤 스펜서와 젠은 결혼을 하고 정착도 하게 됐습니다. 젠이 스펜서에게 생일 선물로 니스행 티켓을 주는데 반응이 영 좋지 않습니다. 스펜서는 상사에게 또다른 임무를 맡게 되고 일은 점점 꼬여만 가게 됩니다. 젠은 출장을 가지 않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스펜서가 가장 친한 친구 헨리와 싸우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알고보니 스펜서를 죽이면 현상금이 걸려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젠은 좋지 않은 속에 임신 테스트기를 했는데 아이까지 생겨버려 상황은 점점 어려워 지게 됩니다. 스펜서는 자신과 친하게 지냈던 모두에게 공격을 받으면서 젠과 함께 계속 도망치고 다니게 됩니다. 스펜서는 동네이웃들에게까지 공격을 받으며 계속해서 젠과 아이를 지키기위해 싸우며 하나둘 이기게 됩니다. 그 후 생존에 필요한 물품이 든 가방을 가지고 집에 들어가는데 젠의 친구가 젠과 젠의 어머니를 인질로 잡게 됩니다. 젠의 아버지가 도착해서 크리스틴을 죽이고 장인어른은 스펜서에게 현상금을 걸었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스펜서의 과거를 알고 있던 장인어른은 자기가 전직 공작원이었고 니스에서 스펜서의 표적이 되어 그들 삶에 킬러들을 심은 거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그후 엽서를 본 장인어른은 스펜서가 다시 일을 시작했다고 오해를 하게 만들었고 이에 장인어른은 킬러들을 다시 움직이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스펜서는 자신은 킬러 생활을 청산했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총을 버리면서 이 상황을 설명하고 자신을 증명 시킵니다. 그 후 젠은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리고 가족은 다시 평화를 찾게 됩니다. 영화는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유쾌하고 행복하게 끝이 납니다. 

평가

영화는 밝고 즐거운 오락영화의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조화시켜 극장을 나오는 순간까지도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예술성이나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는 아니지만 팝콘무비로 아주 좋고 잘생긴 남녀와 화려한 액션 그리고 코미디 적인 요소까지 가볍게 즐기며 보기에는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스터&미세스스미스>,<7급공무원>처럼 남녀 커플을 중심으로하는 액션코미디 그리고 로맨스까지 들어있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영화도 맘에 드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