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와 캐쉬 정보 결말 평점 리뷰 영화

실베스터 스탤론 그리고 커트 러셀 최고의 조합

• 제목 : 탱고와 캐쉬
• 감독 :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 장르 : 범죄, 액션, 코미디
• 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100분
•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개봉일 : 1990년 9월 22일
• 출연배우 : 실베스터 스탤론 / 커트 러셀 / 테리 해처 / 잭 팰런스 

 

시놉시스

 

탱고(실베스타 스탤론)와 캐쉬(커트 러셀)는 LA시경찰서 에서의 범인 검거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이름난 두 형사이다. 항상 깔끔한 차림의 양복을 고집하고 생계 걱정 없는 탱고는 그저 평범한 모험심 때문에 이일을 하고 있고, 중후함과 엄격한 분위기가 있다, 반면 캐쉬는 자유로운 복장과 능청스러움 가득하고, 말도 많은 위트 있고 외향적인 스타일의 형사이며 즐겁게 일한다. 두 사람은 근무팀이 달랐기에 만난 적은 없었다. 신문을 통해서 알려진 정보 이외에는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였다.

그런 이들 두 형사에게 골탕을 먹이려는 KA조직의 정상급 거물 페레트는 두 사람을 제거할 경우에 경찰들에 대한 자신들의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우려했고, 감금하는 작전을 선택한다. 탱고가 고속도로에서 마약 수송 차량을 검거하고 캐쉬가 마약 거래 현장을 덮치던날, 페레트는 오래도록 계획했던 ‘탱고, 캐쉬 제거 계획’을 실행에 곧바로 옮기기 시작한다. 캐쉬에게 중국인 총잡이를 보내 일부러 잡히게 하고 대대적 마약거래가 있다는 거짓 정보를 자백하게 한다. 그 말에 속아 넘어간 캐쉬는 그날 밤 중국인이 말한 창고에 숨어 들어갔다가 거기서 탱고와 마주치게 된다. 탱고 역시 페레트에 의해 조작된 거짓 정보를 듣게 되어 그 들의 부하를 미행하다 이곳을 찾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이 그곳에서 발견한 것 마약이 아닌 몸이 의자에 묶인 채 죽어있는 남자뿐. 이내 FBI가 들이닥치기 시작하고 그들은 체포가 되어버린다. 살인 현장이 연출된 곳에 빠져들게 된 둘. 페레트의 지시에 따라서 음성 조작 전문가를 통해 테이트 때문에 재판에서도 불리한 상황이 되었다.

변호사의 결정에 따라서 두 사람은 유죄를 시인하지만 경경비 교도소에 18개월 선고를 받는다. 매수된 교도관들에 의해서 가장 험악한 범죄자들이 수감된 중경비 교도소로 보내지고, 밤이 되자 두 사람에게 감정이 쌓일 대로 쌓인 범죄자들이 넘쳐났고, 이내 탱고와 캐쉬는 세탁장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페레트를 만나 고문을 당하기도 한다. 다행이도 캐쉬의 옛 상관 맷의 도움을 받아 탈출에 성공하고. 이후 탈옥에도 성공한다. 감옥에서 나온이후 헤어진 탱고를 다시 만나러 간 캐쉬, 클럽에서 탱고의 여동생 캐서린을 만나게 되고 점차 사랑하는 감정도 키워나간다. 다시 만난 탱고와 캐쉬는 반장 슈로더가 알려준 주소에 도착해서 페레트의 하수인 레퀸을 체포한다. 그를 통해 페레트의 거처를 알아내고 고성능 무장 차량을 얻어 페레트 본거지 공격에 나선다. 레퀸이 탱고의 여동생 캐서린을 그곳에 납치해 두었기 때문에 고전했지만, 끝내 작전을 완수하고 캐서린도 구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