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밤 정보 결말 리뷰 평점 영화 줄거리 내용

형제, 서로를 의심하다.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 제목: 기억의밤
• 감독: 장항준
•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 출연배우: 강하늘, 김무열, 문성근, 나영희
• 개봉일: 2017년 11월 29일
• 상영시간: 109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387,779명
•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진석은 이제 가족들가지도 못믿는 상황이 되며 파출소에 들어가겝니다. 경찰들이 그의 신원조회를 하는데 충생년도가 77년생일 것을 확인하며 올해 41살이 맞냐고 묻는데 진석은 이에 어리둥절해 하며 올해가 1997년 이니까 본인은 21살 이라고 합니다.

 

알고보니 지금은 2017년 5월 이었고, 진석은 벙찐 얼굴로 거울을 보는데 거울에 비친 진석은 이미 많이 늙었습니다. 충격을 받은 진석은 집에들어가고 2층 맞은편 방에 들어가게 됩니다.

근데 그 방에는 방바닥에 피로 보이는 액체에 범벅된 마네킹들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진석 뒤로 유석과 부모님이 들어오고 지금까지의 일을 다 말해주게 됩니다. 진석의 부모님도 다 가짜였고 형도 가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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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을 속이기 위해서 연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15년 전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은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됩니다. 그후 공소시효가 끝나 종료되게 됩니다.

 

하지만 모녀의 유가족은 이 사건을 절대 잊을 수 없었고 조사를 다시 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유가족은 돈을 마련해 조폭을 섭외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서 진범을 찾기로 합니다. 그후 4년뒤 유석은 범인인 진석을 찾아내게 됩니다.

찾아내자 마자 유석의 부하들은 진석을 고문하며 심문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석은 1997년 5월 부터 기억을 못하는 상태 였습니다. 그 후 유석은 그때 가족의 상황을 재현해 그의 기억을 되살리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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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에게 살인의 이유를 묻던 유석은 20년 전 어머니와 누나가 죽었던 집에 어린 아들이 바로 자기 자신이었음을 밝힘니다. 유석은 유가족의 의뢰로 청부살인에 나선 살인청부업자가 아니라 유가족이었으며,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누나를 죽이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진석에게 복수하기 위해 조폭이 되어 20년간 진석을 찾아 헤맨 것이었습니다.

 

유석은 끝내 창문으로 투신하여 투신자살하게 됩니다. 동시에 진석도 유석이 자신을 주이려고 가져온 안락사 약물 주사를 집어들고 자시 몸에 주입해 자살하게 됩니다. 에필로그 쿠키 영상이 나오는데 진석의 가족이 사고를 당하기 직전에 진석은 5살의 유석을 잠깐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진석과 어린 유석의 진짜 가족과 잠시 스쳐가던 장면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