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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탄의분노 결말 평점 후기 리뷰 정보 영화 줄거리 내용

by 환이월드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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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액션 역대급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결말
페르세우스가 제우스를 구해주려는데 크로노스의 부활이 다시 시작되고 맙니다. 아레스는 제우스를 죽이려고 하지만 하데스가 이를 막습니다. 페르세우스 일행은 타르타로스를 탈출하게 되고 크로노스는 부활하게 됩니다. 

제우스와 하데스가 힘을 합해 크로노스를 막아보려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그 후 하데스와 제우스와 포세이돈의 힘이 합쳐지게 되고 엄청난 무기가 탄생하게 됩니다. 페가수스와 함께 크로노스에게 돌진하게 됩니다. 

 

제목: 타이탄의 분노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장르: 액션, 판타지
출연배우: 샘 워싱턴, 리안 니슨, 레이프 파인즈, 로자먼드 파이크, 대니 휴스턴
상영시간: 99분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개봉일: 2012년 3월 29일

영화는 2010년 영화 타이탄의 멸망의 후속작으로 출연진도 거의 그대로 나옵니다. 감독은 바뀌어서 월드 인베이젼, 니자터틀의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이 맡았습니다. 작품성 자체로는 전작과 큰 차이가 없는데 결정적인 CG가 많이 나와서 화려한 영상미에 좀더 눈이 즐거워졌습니다. 작품 내 드라마의 경우도 가족애나 형제애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어 전편보다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 합니다. 특히나 제우스와 하데스가 서로를 용서하는 장면과 제우스의 아들 아레스와 페르세우스의 대결 장면은 아주 잘 짜여졌다고 합니다. 전반 키메라와 후반부 마카이의 전투 장면은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OST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외 영화 포털이나 한국 국내의 평가를 살펴보면 관객들과 비평가의 평가는 전작과 비슷한 정도라고 합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적당한 영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흥행도 국내에서는 성과를 이루지 못했고, 북미 흥행도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제작비의 2배를 기록하고 본전치기에는 성공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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