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결말 해석 정보 복선 풀이 영화 리뷰 줄거리 내용 평점 후기

 

 영화 <유전>  '가족은 선택할수 없다...'

 

제목 : 유전

장르 : 미스터리, 공포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27분

상영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 및 재개봉 : 2018년 6월 7일, 2020년 4월 22일

감독 : 아리 에스터

출연배우 : 토니 콜렛 (애니 그레이엄), 밀리 샤피로 (찰리 그레이엄), 가브리엘 번 (스티브 그레이엄), 알렉스 울프 (피터 그레이엄), 앤 도드 (조안), 재커리 아서 (히스패닉계 소년)

영화 줄거리 정보글

애니는 얼마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안에서 나타남을 보게되고,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는 말을 하며 애니에게 접근하는 이웃 조안을 통해 엄마에 대한 몰랐던 비밀을 알게되고,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일을 저지름을 알게된다. 애니의 엄마로 부터 시작해서…아들 피터와 딸 찰리에게 까지 이어지는 끔찍한 저주의 실체가 드러난다.

 

복선 해석 및 스포일러

• 찰리는 할머니가 지우준 이름이다, 영화 초반에 자신이 남자아이로 태어나지 않은 것 때문에 할머니가 아쉬워 했다고 찰리가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애니 역시 자신도 어렸을때 사내아이처럼 키워졌다 말한다.
• 피터와 찰리가 타를 타고 파티에 가던길, 어떤 전봇대 하나를 지나는데 그 전봇대는 어째서인지 어머니가 하던 목걸이 문양이 그려져있다. 이 전봇대 때문에 찰리는 결국 목이 절단되어 죽게된다.
• 애니의 오빠는 16살 발작 증상 때문에 엄마의 방에서 자살했다 나오는데, 이유는 정신병 때문이라 말한다. 하지만 엘렌은 과거에도 자신의 아들을 제물로 의식을 시도한적이 있다. 그것이 아들의 자살 때문에 계획이 틀어지자 딸의 가족에 마수를 뻗치기 시작한것
• 악마 파이몬은 실제로도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다. 
• 처음 장례식장에서 조사를 읽을때, 죽은 시신의 목걸이와 찰리를 보고 웃느 남자, 손인사를 건네는 여자등 모두 엘렌과 같은 파이몬을 숭배하는 집단의 일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