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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스틴 블럭 결말 정보 영화 소개 평점 리뷰 후기

by 환이월드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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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모든걸 걸고 그 곳까지 가야만 한다

 

제목 : 식스틴 블럭 (16 Blocks)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01분

상영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 및 재개봉 : 2006년 4월 20일, 2019년 11월 6일

감독 : 리차드 도너

출연 : 브루스 윌리스 (잭 모슬리), 모스 데프 (에디 벙커), 데이빗 모스 (프랭크 누켄트), 제나 스턴 (다이언 모슬리)

 

시놉시스

술어 찌들어 출근길에 오르는 뉴욕의 경찰 잭 모슬리의 모습은 동료들에겐 이미 익숙한 모습이다. 한때는 잘나가던 경찰이었지만 그건 순전히 오래전 이야기…경찰 내에서의 그의 존재감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다. 그러던 어느날 법정에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벙커의 법원까지의 호송 임무를 책임지게 된 잭 모슬리. 에디와 함께 경찰서를 출발한 잭은 뒷자석에서 잠시도 얌전하게 있찌 못하고 떠들며 소란피우는 에디가 거슬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16블록까지만 가면 오늘의 일과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따는 생각에 짜증을 참아내면서 묵묵히 운전에 집중하던 잭. 하지만 그의 인내심과는 다르게 잭과 에디 앞에 나타난 괴한들의 습격으로 러시아워 시간대의 뉴욕 시내는 일순간에 속수무책으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에디와 함께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잭은 자신이 이미 증인의 살해범으로 지병수배된 사실과 별볼일 없던 사건의 증인으로 생각했던 죄수 에디가 경찰 내부 조직의 비리를 폭로할 결정적 증인임을 알게되고, 그저 운전만 하면 될줄 알았던 그의 하루 일과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바뀌기 시작한다.

비하인드 스토리

리차드 웽크는 시나리오 초안이 완성되고 감독 도너늘 만나 전체적 플젝트를 구상한다. ‘복수는 하지 말자’ 라는 제안을 하고 둘의 생각이 일치했다. 단순한 복수극으로 끌고 가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다. 변화할 수 있는 인간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에 둘은 동의했다. 

결말

극중 잭은 평범한 하루를 보내리라 생각했지만 긴 하루가 된다. 그의 힘든 하루의 끝에는 부패경찰을 고발하려는 증인 에디를 인도하는 임무가 있었지만, 에디를 보호하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속죄하며 자진하여 이실직고 하게된다, 이후 잭은 오랫동안 자신을 짓누르던 고통을 조금은 내려놓고 힘겨운 시간속에서 벗어날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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