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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1917 결말 정보 리뷰

by 환이월드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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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병사, 하나의 미션..그들이 싸워여 할 것은 적이 아닌 시간이었다

제목 : 1917

장르 : 드라마, 전쟁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19분

상영등급 : 15세

개봉일 : 2020년 2월 19일

감독 : 샘 멘데스

출연배우 : 조지맥케이(스코필드), 딘 찰스 채프먼(블레이크)

1917 결말

  • 병사 1: 너 괜찮아? 어디서 왔어?
  • 병사 2: 얼이 빠졌나 봐.
  • 병사 3: 우리 부대 애는 아닌데?
  • 병사 2: 엄청 젖었잖아.
  • 병사 4: 모르겠다, 그냥 얘도 데리고 가자.
  • 스코필드: 데본셔 연대를 찾아야 해...
  • 병사들: 뭐라고? 얘가 뭐라고 한 거야?
  • 스코필드: 데본셔... 데본셔 연대를 찾아야 해...
  • 병사들: 우리가 데본셔 연대인데?

그들에게 공격이 곧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스코필드는 달리기 시작한다. 보이는 장교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이미 패닉 상태인 장교, 계속해서 매켄지 중려을 찾는 스코필드..!!

  • 스코필드: "이 공격을 멈추라는 명령서를 갖고 왔습니다!"
  • 장교: "뭐?!"
  • 스코필드: "맥켄지 중령님은 어디 계십니까?!"
  • 장교: "저 앞에 계신다!"
  • 스코필드: "얼마나 걸립니까?!"
  • 장교: "300야드는 더 가야 막사가 나온다! 1차 공격이 끝나기 전까지 기다리도록!"
  • 스코필드: "아뇨, 그럼 안 됩니다!"
  • (그리고 "다음 공격까지 30초가 남았다"는 장교의 지시를 들은 스코필드는 참호가 막혔다면 참호 위의 들판을 가로질러 간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을 즉각적으로 하게 된다. 이윽고 참호 위를 기어오르는 스코필드.)
  • 장교: "그쪽으로 가는 건 불가능해! 자네 미친 건가?"[66]
  • (장교를 다시금 돌아보는 스코필드. 그의 눈빛을 읽은 장교는 범상치 않은 느낌을 받는다.)
  • "지금 뭐 하려는 건가, 병장? 안 돼... 안 돼! 안 돼!!"

포탄과 총알이 날아드는 참호위를 혼자서 가로지르며 달리는 스코필드, 목숨을 걸고 매켄지 중령이 있는 방공호에 도착하고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공격 중지 명령이 있는 명령서를 건넨다. “이미 늦었다. 망설이면 진다. 450m가면 이긴다. 적을 몰아세웠는데 기다리라고?” 라며 말을 듣지도 않다가 명령서를 보고 나서야 공격을 중지시킨다. 이후 사상자들이 생기긴 했지만 피해는 막게 되었고오늘은 끝낼 있다는 생각이 들었네. 희망은 위험한 것이지 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스코필드는 블레이크의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블레이크의 형을 찾아나서고. 드디어 만난 블레이크 중위, 스코필드를 마주하고 치료가 필요하냐는 물음을 듣지만 아니라는 대답과 명령을 전달하러 8연대 소속이라 말하자그럼 내동생을 알겠군이라 하는 중위에게 그와 함께 왔었다고 말하는 스코필드. 진작 말하지 않았냐고 미소를 보이고톰은 어디 있냐라는 질물을 하고 스코필드는 아무말도 할수없었다표정이 어두워 지는 중위에게 스코필드는 그는 항상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고 나의 목숨도 구해준 훌륭한 친구였다 말하고 그의 유품을 건넨다. 이후 스코필드는 치료소 주변에 있는 나무에 기대어 앉아 아내와 아이들의 사진을 꺼내어 보며 잠이들며 영화는 끝이난다.

1917 시놉시스

제1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독일군에 의해서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와 블레이크에게 미션 한가지가 주어지고.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에게 에린무어 장군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달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을 구하기 위해서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목숨을 건 여정을 시작한다.

 

1917 출연 배우 정보

조지 맥카이 (스코필드 육군 병장)

20대 초반의 나이로 영국군이다. 작품의 주인공이자 이전 솜 전투에도 참가했던 베테랑 전사이다. 전투를 통해 훈장도 받았지만 그에게 훈장은 그저 쇠쪼가리에 불가했고 프랑스 장교의 와인과 교환했다고 한다. 군복 주머니에는 가족들의 사진을 보관하고 다니며 본명은 윌리엄 스코필드 이다.

딘찰스 채프먼 (블레이크 육군 병장)

19살의 어린 영국 군인이다. 조금은 어리숙하고 어리버리 하다. 자신의 형이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듣고 앞뒤 안가리고 작전에 나선다. 작전 도중 농가에 떨어진 독일 조종사를 살리는데 도움을 주지만 오히려 조종사에게 칼에 찔려 끝내 목숨을 잃고 만다. 적군을 감쌀만큼 따뜻한 사람이지만 전쟁터에서 그런 행동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하게 보여주기도 한다. 그의 본명은 톰 블레이크 이다. 

콜린 퍼스 (에린모어 육군 대장)

블레이크와 스코필드에게 전령을 전달할 임무를 부여한 사람이다. 지도를 보는데 있어서는 초기ㅗ인 블레이크에게 형의 목숨이 달려있음을 상기시킨다.

마크 스트롱 (스미스 대위)

스코코필드와 블레이크와는 다른 부대에 소속된 영국 육군 장교이다, 농가에서 블레이크를 잃고 자포자기한 스코필드를 챙겨 그가 가려는 목적지와 최대한 가까운 위치까지 데려다준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매켄지 중력)

2대대를 통솔하는 지휘관이다, 독일과의 전재을 끝내려 하는 인물이다. 스코필드가 가져온 명령서를 보고 공격을 중단하지만, 다음주면 다시 진격하라는 명령이 내려올 것이라는 말을 남긴다.

리처드 매든 (조셉 블레이크)

데본셔 연대 2대대 장교 스코필드와 같은 소속인 블레이크의 형이다. 블레이크는 자신의 형을 자기와 닮은 얼굴에 나이만 조금 더 많은 모습이라 말했고. 마지막 스코필드와 만나 블레이크의 죽음에 대해 전해듣고 슬퍼한다.

앤드류 스콧 (레슬리 중위)

지시를 받고 이동하는 스코필드와 블레이크가 만나 장교, 사람이 맡은 임무를 듣고 어이없어 하지만 필요한 물품을 불출해 주기도 한다. 술을 뿌리며 축복을 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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