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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맨 인 더 다크 정보 결말 리뷰

by 환이월드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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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조차 쉴수 없는 공포와 마주하라

 

제목 : 맨 인 더 다크

장르 : 공포, 스릴러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88분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일 : 2016년 10월 5일

감독 : 페더 알바레즈

출여배우 : 제인 레비(록키), 딜런 미네트(알렉스), 스티븐 랭(눈 먼 노인), 다니엘 조바토(머니), 세르게이 오놉코(트레버)

 

영화 줄거리 및 결말

 

머니, 록키, 알렉스는 보안 회사에서 일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란 알렉스의 필두로 디트로이트에서 도둑질을 일삼는 10대들이다. 어느날 머니가 돈 많은 노인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었다. 크게 한건을 하고 캘리포니아로 떠날 계획을 세운다. 록키는 여동생을 두고 남자친구랑 놀기바쁜 엄마가 진절머리 났고, 동생에게 바다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한다. 알렉스 역시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이제 동참하게 된다.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는 그들…그들이 노리는 노인은 맹인이라는 사실도 알게되고. 의외로 쉽게 작전이 진행될거 같음을 예상하고 그날밤 노인의 집에 침입하게 된다.

 

우선 가장먼저 노인의 집에 사는 사나운 개에게 마취약을 넣은 먹이를 먹이고 재우는 이들. 문마다 자물쇠는 물론 창문에는 모두 창살이 있어서 출입이 쉽지 않다. 어렵사리 집으로 들어간 셋. 소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신발을 벗어두고 각자 위치로 움직인다, 머니는 2층에 있는 노인의 방에 올라가 마취 가스르 살포하고 잠을 재우게 된다. 이후 총을 꺼내 자물쇠를 부수는 그들. 하지만 총소리에 깨어난 노인은 1층으로 내려오고…

노인이 내려오자 머니는 술에취해 잘못 들어왔다 둘러대기 시작한다..하지만 노인은 이내 바닥에 떨어지 자물쇠 파편을 발로 밟고 도둑임을 직감하고 표정이 바뀐다. 이후 순식간에 머니를 제압한다. 총을 뺏어들고 몇 명이냐는 질문에 혼자라 말하는 머니, 노인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내 머니를 사살한다. 모든 광경을 지켜본 록키는 입을 틀어막고 알렉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알렉스 또한 밖에서 총소리에 걱정이 돼어 집으로 들어오는데 노인을 피해 가까스로 록키와 만난다. 

 

 

록키가 숨어있던 옷장에 다가와 금고속 돈을 확인하는 노인, 이후 록키와 알렉스는 돈을 꺼낸 뒤 지하실을 통해 나갈 계획을 세우고.거실에서 머니의 시체를 치우던 노인에게 들킬뻔 하지만 이내 지하실로 내려가는 둘. 이후 노인은 다른 이들의 신발을 발견하고 공범이 있음을 알고 금고로 다시 갔을때 돈은 이미 사라진 상태.

 

지하실로 내려간 알렉스와 록키의 눈앞에는 납치된 여성 한명이 있다. 그녀는 바로 노인의 딸을 차로 치어버린 부잣집의 딸 신디. 그녀를 구출하려다 달려있던 벨이 울리며 지하실에 도둑이 있다는걸 알게된 노인, 지하실 비상구를 열어 탈출 하려던때 이미 비상문 앞에서 기다리던 노인이 총을 쏴서 신디는 그자리에서 사망한다. 이후…노인은 전기를 모두 내려버리고 자신과 똑같은 조건을 만들어 버리고 록키와 알렉스를 집안에 가둔다. 치열한 몸싸움이 어이지고 가까스로 알렉스가 노인을 제압하고 탈출한다.

 

록키와 알렉스는 지하실을 빠져나가지만 이번에는 수면제에서 깬 노인의 개가 쫓아온다. 2층 방으로 올라가 숨고 장롱으로 문을 막지만 노인과 개는 문을 부수고 있다. 알렉스가 막는 동안 록키는 환풍구를 통해 탈출을 시도하고, 하지만 이내 문이 박살나고 개를 피하다 창문으로 떨어진 알렉스 그리고 환풍구로 들어온 개에게 쫓기다 록키 역시 아래로 떨어진다. 

 

 

정신을 차린 록키는 아까 신디처럼 똑같이 지하실에 묶여있다. 노인은 딸을 잃은 상실감에 여자를 납치해 자신의 딸을 강제로 임신 시키려 한다. 이떄 죽을줄만 알았던 알렉스..그는 기지를 발휘해 목숨을 지킬수 있었고 지하실로 내려와 노인을 제압하고 여자들을 묶어둔 방법 그대로 노인을 구속해둔다. 문을 나서는 순간 어느샌가 수갑을 풀고 따라온 노인이 총으로 알렉스를 사살한다.

 

죽을힘을 다해 도망을 치는 록키와 끝까지 따라오는 강아지와 노인, 자신들이 타고온 차에 타 강아지를 기지를 발휘해 가두기도 하지만 이내 노인에게 잡혀 다시 집으로 끌려간다. 집 거실에서 절망하던 록키는 죽은 알렉스가 들고 있던 보안 리모컨을 작동에 시끄러운 보안벨을 울린다, 청각에 예민안 노인은 괴로워하고 몸싸움 끝에 노인을 제압하고 돈을 챙겨 도망치고, 이내 보안벨로 인해 경찰이 출동하지만 안전하게 탈출한다. 이후 록키는 동생과 캘리포니아로 갈 기차를 기다린다. 

 

이후..기차를 기다던중 가게 안에서 TV 뉴스를 통해 노인이 아직 살아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기겁한다. 내용은 2인조 강도를 맹인 노인이 사살하고 부상을 입었고, 도난 물품은 없다. 강도사건으로 종결되고 록키와 노인은 암묵적인 거래를 했다. 그렇게 록키는 동생와 조금은 홀가분하게 캘리포니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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