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정보 결말 등장인물 스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대한민국 탑배우의 총 출동

 

제목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장르 : 범죄, 스릴러

국가 : 한국

상영시간 : 108분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김용훈

출연배우 : 전도연(연희), 정우성(태영), 배성우(중만), 윤여정(순자), 정만식(박사장), 진경(영선), 신현빈(미란), 정가람(진태)

영화 등장인물 정보 '스포주의'

 

서미란 (관련인물 진태, 최연희)

미란은 사기를 당하고 술집에서 일한다, 남편 재훈은 가정폭력이 일상인 쓰레기다. 이런 상황에서도 미란은 술집에서 손님으로 만나게된 중국 출신 불법체류자 진태와 불륜에 빠진다. 진태의 가정사를 듣고 평생 이렇게 살수 없다 생각한 미란은 그의 뜻을 따라 재훈의 일과에 맞춰 교통사고로 위장한 사망보험금을 탈 계획을 세운다. 진태는 남자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그는 남편 재훈이 아니다, 진태는 죄책감에 자수를 원하고 미란은 진태를 차로 치여 죽인다. 상황은 말도 안되게 악화 되었지만 그의 주변에 이런 일로는 바싹한 룸사롱 사장 연희가 도움을 준다. 미란에게는 사망금 10억이라는 큰돈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 돈은 등장인물 모두가 원하는 명품가밤에 든 돈다발이다. 연희는 조금의 보상금을 받고 미란을 도우려 했지만 그것은 함정이였고, 수면제를타 그녀를 재운이후. “큰 돈 있으면 누구도 믿어서는 안된다. 그게 니 부모라도” 라는 말을 남기며 살아있는 미란의 다리를 전기톱으로 제거한다.

강태영 (관련인물 박두만, 붕어, 연희, 유명구, 메기)

태영은 과거 연희와 연인사이다. 하지만 갑작스런 그녀의 도망. 지금은 연희에게 서준 보증으로 거액의 빚을 지고 대부업체 사장인 박두만에게 잡혀 사는 신세이다. 평택항에서 입국처 행정심사원으로 일하는 그는 밀입국을 알선해 빚을 해결할 방법을 시작한다. 어느날 태영의 집에 연희가 찾아오고 그녀는 미란을 살해한 시분으로 일본에서 돈을 마련해 빚을 갚겠으니 밀출굴을 부탁한다. 이후 명구 또한 집을 찾아와 술판을 벌이고, 미란의 시체에서 나온 상어문신 이야기들 은은 태영은 똑같은 문신이 있는 연희가 사람을 죽였다는걸 알아채고 정이 완전 떨어진다. 이후 붕어와 연락해 연희의 돈을 다 뺏을 계획을 세운다. 술을 사러간 사이 연희가 명구를 죽인 이후였고, 태영은 연희를 제압해 그녀의 돈가방을 들고 달아난다. 태영은 중만이 일하는 목욕탕을 찾았고 락커에 돈가방을 숨긴 뒤 담배를 사러 나간사이 박두만 일당과 마주치고 도망치다 끝내 쓰레기차에 치여 사망한다.

 

 

김중만 (연관인물 아내 영선, 어머니 순자, 연희, 박두만, 메기)

중만은 아내와 치매에 거린 어머니, 대학생 딸과 살고있따. 목욕탕 관리알바로 일하며 나이어린 지배인에게 매일 머리를 숙인다. 중만은 어느날 라커를 점검하다 가방을 발견하고 보관소에 맡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다치고 늦잠을 잔 중만은 지각을 이유로 해고 통보를 당한다. 이후 돈가방의 위치를 알던 중만은 깊은 고민이후 돈가방을 챙겨 나가다 지배인과 마주치고 큰소리 한번 내기도 한다. 하지만 지배인에게 가방을 들고 가는걸 들키게 되고. 이후 박두만과 연희에게 경찰신분이라 속임을 당해 취조를 당하게 되고.이후 중만의 집까지 따라가 돈가방을 찾게되고 이어 등장한 순자는 손에 문신한 형사도 있냐고 따지자 두만은 다리미로 중만과 순자를 치려고 할때 연희가 칼을 들어 두만을 제압하고 기름을 이용해 집에 불을 지르고 돈가방을 가지고 도망친다. 가까스로 탈출한 중만은 불에타고있는 집을 보며 망연자실 하고 순자는 두손발만 있음 좋은날 온다며 위로한다.

 

결말

연희는 돈가방을 들고 평택항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려 한다. 돈가방은 잠시 터미널 라커에 숨겨두고..하지만 그의 뒤를 끈질기게 따라온 메기가 여자화장실로 들어와 연희를 죽이고, 중만의 아내 영선은 다리를 다쳤음에도 빠르게 일자리로 복귀해 청소부 일을 하고, 연희가 죽었던 화장실 칸에서 연희가 떨어트린 라커 열쇠를 찾게되고, 돈가방을 챙기고 어디론가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