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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영화 리뷰

by 환이월드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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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영화 리뷰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영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로맨스, 멜로 장르의 영화로 스티븐 달드리 감독님께서 연출을 맡아주셨습니다. 원작은 베르하르트 슐링크의 소설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입니다. 출연한 대표 배우로는 케이트 윈슬렛, 랄프 파인즈, 데이빗 크로스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09년 3월 26일 개봉하였습니다. 영화의 총 상영시간은 123분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입니다.

영화 상세한 줄거리 정보

나치 독일이 패망하고 시간이 흘러 1958 서독 노이슈타드. 고등학생 소년 마이클은 수업이 끝나고 하굣길에 통증을 느끼고 쓰러지게 되고. 지나가던 여인 한나는 그를 부축하여 집으로 데려다줍니다. 집에서 한동안 앓던 마이클은 이내 건강이 회복이 되어 한나의 집을 찾아가 감사인사를 전하로 갑니다. 그리고 그녀와 동침하게 되며 한나와의 관계를 이어갑니다. 한나의 집을 드나들던 마이클에게 책을 읽어달라는 부탁을 하고. 책을 읽어 주는 마이클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고 격분하기도 하며 책에 집중합니다. 그렇게 관계르 이어가던 한나는 직장에서 승진의 기회도 왔지만 직장을 옮기기로 마음 먹고 마이클과의 관계도 정리하려 한다. 마이클과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도망을 치는 한나. 그렇게 남겨진 마이클은 허탈감과 배신감을 느낀다. 시간이 흘러 법대생이 마이클은 친구들과 전범들에 대한 재판을 관람하게 된다. 그곳에 한나가 피고들 한명으로 불려나오고. 한나는 과거에 2 대전이 끝나기전 까지 아우슈비츠에서 유대인을 감시하는 친위대 교도관으로 일을 했던 죄로 재판에 불려나간 것이다. 한나는 재판에서 어린 유대인들을 불러모으고 간식도 주고 밤마다 소리내 책도 읽어주고 다정하게 대했으며 수용소 자리가 없을때 다른곳에 보낼 인물로 자신이 돌보던 어린이 수감자들을 우선적 선발한 사실이 알려지고 마이클은 충격에 빠진다. 2 대전이 끝날무렵 그녀가 감시하던 교도소에 불이 났음에도 수감원들을 풀어주지 않아 모두 불에 죽게 되고. 사실에 대해서는 자신의 직무였기 때문이라며 너무 당당한 태도까지 보인다. 그런 태도는 마이클과 재판관 배심원들 그리고 관람객 전체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나와 함께 잡혀온 전범들은 순진한 한나에게 모든 죄르 뒤짚어 씌우기 시작했고 한나는 억울함을 호소한다. 끝내 교도소에 수감이 된다. 옥중에 있는 한나에게 책을 읽어 녹음하여 소포로 보내는 마이클. 많은 시간이 흘러 모범수가 한나는 조기출소가 확정되고. 연락하고 지내던 유일한 인물인 마이클에게 이소식이 전해졌고 오고갈데가 없는 한나의 거취를 도와줄것을 요청한다. 출소를 몇일 앞둔 마이클은 교도소에 찾아가 수십년 만에 한나와 면회를 하게 되는데..세월이 흘러 늙은 할머니가 한나..여전히 나치 정권 시절 일들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 그녀를 보고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다. 깨달음을 얻은 한나지만 추억을 공유한 유일한 사람인 마이클마저 자신에게 실망감을 보이자 결국 자살을 하게되고. 마이클은 소식을 듣고 슬픔에 빠진다. 한나는 참회의 뜻으로 자신의 돈을 아우슈비츠 피해자들에게 기부하게된다. 상자를 유대인 여성을내가 어린 소녀일 적에 가지고 있던 상자라 흡사하네요라고 말하고 상자에 담긴 돈을 마이클 에게 돌려주며 돈은 받을 없어요. 대신 상자만 받죠.” 라고 한다. 돈은 문맹들을 위한 교육단체에 기부하게 되었고. 한나의 죄는 용서할수 없으나. 죄가 한나의 악함이 아니라 학식 사회화의 전무함, 순짐함에서 기인한 것임은 이해해주는듯 하다. 마이클 역시 한나를 조금 이해하게 되고 한나가 누구지 궁금해하던 마이클의 딸에게 한나와 있던일을 들려주며 마이클 역시 가족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모습이 보이며 영화느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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