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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어락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영화 리뷰

by 환이월드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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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어락 리뷰

영화 <도어락>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이권 감독님이 연출을 맡았으며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핵심 출연 배우로는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배우가 있습니다. 2018년 12월 5일 첫개봉을 한 도어락은 7점 후반대의 높은 평점을 받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상영시간은 총 102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영화 도어락 짧은 소개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 퇴근 후에 집에 돌아온 경민은 자신의 집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하고,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한다. 하지만 그날 밤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그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한다. 그리고 얼마뒤 경민의 오피스텔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사건 까지 일어난다.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기 시작한다.

영화 도어락 상세한 줄거리 내용

경민의 옆에서 낯선 남성이 잠을 자고 일어나더니 출근 준비를 하는듯 옷을 입고 아침을 먹고 잠을 자는 경민의 이불을 덮어주고 홀연히 어딘가로 사라진다. 잠시후 잠에서 경민. 평소와 같이 출근을 준비하고 출근중에 덮개가 열린 도어락을 보게 되고 하얀게 묻어 있는것도 확인하고 경민은 자신의 목도리로 하얀얼룩을 지워내고 불안감에 도어락 작동도 다시 시도해본다. 퇴근이후 집으로 돌아오던때 오피스텔 경비원이 경민을 보고 601 맞냐고 묻고 택배가 왔다고 말하며 택배를 건내어준다. 택배를 받고 올라오 경민은 또다시 도어락이 반쯤 열린것을 발겨한다. 그날 찾아올 사람이 없는 경민의 집에 누군가 찾아와 노크를 하고 비밀번호를 누르기도 하며 집앞에는 담배꽁초도 쌓여있다. 또다시 경찰에 신고한 경민은 담배꽁초로 지문검사라도 요청하지만 경찰들은 그건 불가능 하다며 계속 이렇게 신고하면 도와줄수 있는게 없다고 말한다. 몇일뒤 퇴근후 집에 돌아온 경민의집..침대 밑에서 영화초반에 나왔던 남자가 나타나 휴지에 무엇인가 묻힌뒤 경민의 코에 가져다 댄다. 이후 남자는 경민의 집을 자신의 집처럼 쓰기 시작한다. 경민은 새집으로 이사를 가고 형사가준 CCTV 설치하고 집근처 편의점에 들린다. 거기서 이전 오피스텔 경비원을 만나고 그는 계산대 까지 경민을 따라오며 새끼는 이제 잡혔으니 경민씨를 괴롭힐 거에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더진다. 그를 무시하고 그냥 나가던 경민은 승혜가 살해당했던 마당에 있던 죽이 담긴 초록색 용기와 같은 물건은 사는 한동훈을 보게 되고. 집으로 들어와 자물쇠와 도어락을 모두 잠궈버린다. 잠시후 형사에게 전화가 오고 김기정의 DNA 범인의 DNA 일치하지 않고 김기정이 살해당했다는 것도 전해듣는다. 절대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형사의 말을 듣고 침대에 앉는다. 그리고 이내 CCTV 확인하는데 거기엔 한동훈이 자신보다 먼저 집에 들어와 침대 밑으로 숨는 장면이 찍혀있다. 다리가 떨리는 경민 그모습을 지켜보는 한동훈은 경민의 다리를 잡는다. 출동한 경찰과 실랑이 끝에 형사와 한동훈은 모두 사망하게 되고 경민은 겨우겨우 목숨을 지키게된다. 시간이 흘러 더많은 피해자가 있을거란 뉴스가 나오고. 경민을 다시 이사를 하려 짐을 쌓아두었다. 이후 불현듯 침대 밑을 보고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방문을 나서며 영화는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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