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3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영화 리뷰

터미네이터3:라이즈 오브 더 머신 영화 리뷰

영화 <터미네이터3:라이즈 오브 더 머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영화는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님의 작품이며 2003년 7월 25일 국내에 개봉 하였습니다. 영화 상영시간은 총 109분이며 15세 관람가입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이외에 닉 스탈, 킬레어 데인즈, 크리스타나 로켄 등의 배우가 출연하였습니다. 전작에 비해 아쉬움이 많이 남은 작품이긴 하지만 터미네이터를 좋아하던 팬들에게는 빠질수 없는 시리즈중 하나로 남았다.

터미네이터3 영화 줄거리 정보

10년전 심판의 날은 힘겹게 막아냈지만 사라 코너는 병으로 사망하고. 성인이 된 존 코너는 여전히 악몽에 시달린다. 그에게는 친구도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방랑자의 생활을 이어간다. 존은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T-1000보다 더욱 발전된 터미네이터,T-X를 개발한다. 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트가 내린 명령으로 케이트의 아버지를 찾아간다. 그의 아버지는 스카이넷의 운영은 물론 무인병기 개발을 담당하는 미합중국 공군 연구소 CRS사령관인 공군중장 로버트 브루스터 장군이다. 장군은 명령체계 통합 네트워크망 소프트웨어 스카이넷을 실행했다. 작전 목적지에 도착한 존과 케이트 앞에 T-X가 나타나고. 이어 T-850도 도착하면서 치열한 추격끝에 T-850이 자폭하며 T-X를 파괴한다. 존과 케이트가 도착한곳엔 스카이넷은 없었고 8-90년대 만들어진 듯한 컴퓨터만 있을뿐 스카이넷 본체 따위는 없었다. 애초에 시작된 핵공격을 막는건 불가능했다. 브루스터 장군은 스카이넷을 파괴할 방법이 아닌 핵폭팔로부터 둘을 지키기 위해 안전한 피난처로 인도했을 뿐이었다. 이후 스카이넷은 온라인 네트워크망을 장악하고. 각지에 핵미사일을 발사해 심판의 날을 일으킨다. 이후 존 코너는 몬태나 민방위로 부터 연락을 받고 핵공격을 경고하며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