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센타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리뷰

영화 카센타 리뷰

블랙코미디 영화 <카센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하윤재 감독님의 작품으로 2019년 11월 27일 개봉한 범죄, 코미디 장르입니다. 출연한 배우는 박용우, 조은지, 현봉식, 김한종, 한수연, 김규리, 이서환, 이신성 배우가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 영화는 총 97분의 상영시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 평점 또한 7점대를 유지하고 있는 꽤나 괜찮은 영화입니다. 어떻게 사는것이 옳근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영화라는 좋은 평점도 있으며, 큰 돈을 들인다고 해서 꼭 좋은영화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박용우 배우님을 스크린에서 만나는 기쁨도 빠질수 없습니다.

영화 카센타 줄거리 요약

파리만 날리는 손님 이라고는 못본지 오래된 국도변에 위치해있는 카센터를 운영하는 재구와 순영 부부. 어느 날부터 타이거가 펑크 난 차량이 부쩍 늘어나게 되는데, 재구는 이런 일들이 가까운 공사현장을 오가는 트럭에서 금속 조각이 떨어지면서 이러한 연이은 펑크사고가 나고 있음을 알게된다. 순간 재구는 떨어진 금속 조각과 펑크 난 타이어..그리고 주머니를 채워주는 지페를 보면서 기발하고 수상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재구는 계획적으로 도로에 금속 조각을 뿌리기 시작하면서 일대를 지나가는 차들의 타이어 펑크를 유도하기 시작합니다. 결과는 성공적이며 펑크 난 차들이 카센타에 줄을 이어서 들어오며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남편의 수상한 영업방법을 모르고 있던 순영. 처음에는 이런 행동을 말리지만 점차 돈이 쌓여가자 욕심이 생겼는지 남편 재구 보다 더 적극적으로 계획에 동참하고 도로에 못을 박자는 제안까지 하게 되는데..한밤중에 일어나는 이들의 생계형 범죄영업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