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 정보 줄거리 내용 결말 해석 영화 리뷰

천사와 악마 영화 리뷰

영화 <천사와 악마>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2009년 5월 14일 개봉한 영화는 론 하워드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감독은 하트 오브 더 씨, 다빈치 코드, 신데렐라 맨, 뷰티풀 마인드, 그린치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러닝타임은 총 138분이며 미스터리와 스릴러, 범죄, 액션 까지 포함된 장르입니다. 출연배우 또한 연기력이 탄탄한 톰 행크스, 아에렛 주러, 이완 맥그리거, 스텔란 스카스가드, 아민 뮬러 스탈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평점 또한 8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종교와 과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그리고 반전까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천사와 악마 완벽 요약 정보

500년을 기다려온 거대한 복수가 시작된다.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서 엄청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한다. 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일어나는데..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은 교황청으로 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 암호로 추정되는것을 해독 의뢰를 받게된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이라 알려진 앰비그램이 나타난다. 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거 주장하고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로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고.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한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이다. 무려 500년 만에 다시 부활하게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명씩 한 시간 간격으로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팔시킬 것을 예고하며 가톨릭 교회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사건을 해결하고자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여기저기 숨겨진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일명 ‘계몽의 길’ 추적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