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범인 장난전화 부산 앵벌이 새우잡이배 납치

개구리소년 사건 음모론 그리고 비극

사건이 발생한 이후 비극은 끝이없이 일어났다. 경찰은 당시 뚜렷한 근거없이 5명이 아이들 모두가 가정불화로 인해 가출을 한것이라는 어이없는 수사르 진행하기도 했다. 부유한 집안은 아니였어도 화목했던 아이들의 집은 가출할 만한 이유가 없었다고 한다.또한 5명이 아이들이 같은날 같은 시간에 모두 가출을 한다는것이 다소 황당한 이야기이기도 했다. 이후 당시 대통령이 실시했던 개구리사건에 대한 이야기르 아래쪽에서 설명하겠습니다.

개구리소년 찾기 위해 무얼 했나?

사건 이후 5월 5일 당시 대통령 노태우의 특별지시로 모든 경찰과 군인이 총동원이 되어 아이들이 실종된 와룡산 주변을 샅샅이 뒤지기 시작했고 전국을 상대로 아이들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7월 부터는 대구에서 수사본구가 개설 되었고 총 25개조 1조당 25명으로 구성이 되었다. 또한 1996년 해체 이전까지 5년동안 연인원 무려 30만명이 동원 되었다.

종교단체 1천개, 가정집 11,000 가정을 들여다 보았고, 성서초등학교 졸업생 1800명, 공단 노동자 19000명에게 수소문 했고, 570건의 제보가 있었지만 모두 허사였다. 또한 이 사건을 알아가며 가장 화가나고 분노하게 한 일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것은 아래쪽을 통해 공개하겠다.

범인만큼 잔인했던 인간들의 행동

당시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있엇고, 믿기 힘들지만 엄청난 허위제보가 있었다고 한다. 경북 구미에서도 목격이 되었다는 제보가 있었고 부산에 팔려가 껌팔이 앵벌이로 커피를 팔고 있다는 이야기와, 새우잡이배에 납치 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또한 직접 전화를 걸어 아이들으 내가 데리고 있으닌 돈을 가져오라는 장난전화가 셀수 없이 많이 걸려왔다.

심지어 부모나 자녀들에게 직접 장난전화를 시키는 인간으로서 이해할수 없는 일들도 있었다. 당시 실종아이들의 부모님이 장난전화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파오기도 한다. 또한 이토록 진전이 없었던 당시 아이들을 찾기 위해 힘을 모은 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선행은 아래쪽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대기업들의 노력, 결국 찾지못한 이유

전국에서 아이들의 행방을 찾기 위해 힘을 쓴 사람들이 있었다. 당시 활성화 되어있던 전화카드, 담배갑과 어린아이들이 즐겨보았던 만화와 비디오테이프에 개구리소년에 대한 광고가 삽입이 되었다. 포항제철은 당시 현상금 천만원을 기탁해 전단지 8만장을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뿌리기 시작했따. 또한 한진그룹도 대한항공, 한진고속 승객과 임직원, 고객들을 상대로 100만장을 뿌리기 시작했다. 당시 럭키 역시 세제 수퍼타이에 실종자들 전단사진을 붙였다.

미아찾기 캠페인도 열며 홍보를 시작헀고, 국민신용카드도 1991년 11월~12월 까지 대금청구명세서를 담은 우편봉투에 개구리소년찾기 광고를 실어주었다. 하지만 전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2002년 9월 26일 실종 11년이 지난 이후 와룡산에 도토리를 주우러 올랐던 오우근씨에 의해 5명의 유골이 와룡산 중턱에서 발견이 되었고, 그곳은 육군 50사단 사격장 부지로 알려졌고, 50사단은 1994년 북구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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