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쏠수있어 특집[742회]

라디오스타 742회 쏠 수 있어 특집으로 예능 대통령을 노리는 농구 대통령 '허재', 올 타임 레전드를 쓴 사격의 황제 '진종오', 할수있다 기적의 히어로 펜서 '박상영', 대통령 경호원 출신의 특수부대 마스터 '최영재' 님이 출연 하였습니다. 이들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정조준 하는 4인의 예능 저격수 토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보장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자세한 프로필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구해줘 숙소 남해 야자수 풀빌라 [8회]

허재
출생 1965년 9월 28일 강원도 춘천시
신체 188cm , 98.2kg, O형
자녀 아들 허웅, 허훈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 및 농구 감독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슈팅가드 였지만, 국가대표팀에서는 스몰 포워드-파워 포워드 였다. 대학 시절에는 센터도 소화했다. 대한민국의 플레이어 중에서 신동파, 이충희와 함께 가장 먼저 언급되는 선수이다. 한국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은퇴 후 지도자 경력도 화려하며 KBL출범 후 선수,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맛보게 된 최초의 인물이었으며, 국가대표 감독 은퇴후에는 방송인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

구해줘 숙소 남해 삼각 풀빌라 [8회]

진종오
출생 1979년 9월 24일 강원도 춘성군
신체 175cm, 72kg
소속 KT사격선수단 > 서울시청(2019년 이적)
종목 50m 자유권총, 10m 공기권총
올림픽 사격 역사상 최고의 선수. 올림픽 개인 사격 종목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4개 획득했으며, 올림픽 50m 권총 종목에서 3개 대회 연속으로 우스아면서 올림픽 개인 사격 역사상 유일하게 금메달을 3번 연속으로 획득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보유하고 잇는 선수이다. 이후 2020년 도쿄 올림픽 양궁의 오진혁과 펜싱의 김정환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3위로 밀려났다고 한다. 

구해줘 숙소 남해 어선뷰 풀빌라 [8회]

박상영
출생 1995년 10월 16일 경상남도 진주시
신체 177cm, 73kg
소속 울산광역시청
종목 펜싱 에페
할수있다로 많이 알려진 선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3위까지 기록했던 세계랭킹이 부상으로 쉬는 동안 21위로 밀려나 있었다. 이후 결승에서 헝가리의 42세 베테랑 임레 게저와 맞붙에 된다. 이후 5판을 내리 이겨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다. 하지만 박상영은 한번의 타격도 허용하지 않았고, 내리 4점을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더니 역전승을 하는 기적을 만들어낸다. 9:13으로 뒤쳐지는 상황에서 쉬어가는 시간에 관객석에서 "할수있다"라고 소리치자 박상영이 혼잣말로 "그래,할수있다.할수있어"라고 말하는 것이 카메라에 잡혀 크게 화제가 되엇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에페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해줘 숙소 로맨틱 산토리니 풀빌라 정보 [8회]

최영재
출생 1982년 1월 12일 대구광역시
소속 택티컬리스트
대구광역시에서 나고 자랐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2005년에 학사장교로 입대후 장교로 임관하여 2014년에 전역할 때까지 약 9년동안 제 11공수특전여단, 제707특수임무대대, 제13공수특전여단, 동명부대, 아크부대 등에서 다양한 특수 작전을 수행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 경호원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14년 군 전역 후 경호원으로 활동하다 경호를 그만두고 미용사,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계에도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