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영화 승리호 정보 결말 리뷰 스포

 

듣도보도 못한 놈들의 우주청소가 시작된다

• 제목 : 승리호
• 장르 : SF
• 국가 : 한국
• 러닝타임 : 2시간 16분
• 상영등급 : 12세
• 개봉 : 2021년
• 출연배우 : 송중기(태호), 김태리(장선장 장현숙), 진선규(타이거박 박경수), 유해진(업동이), 김무열(강현우), 박예린(강꽃님), 오지율(김순이)

줄거리

2092년 지구에서는 더 이상 사람들이 살수있는 조건이 되지 않는다. 사람들을 이내 우주에 지구의 환경과 가장 흡사하게 만들어낸 UTS에서 살게된다, 물론 지구의 인구 모두가 살수 있는건 아니다, 선택 받은 자만이 UTS에서의 삶을 누릴수 있다. 시민권을 얻지 못한 인간들은 시민권을 받기 위해서 우주에서 열심히 일을 해야합니다. 그런 이들이 바로 승리호의 선원들이죠. 하지만 어떻게 일을 할수록 돈이 모이는거 보다 빚만 쌓이는게 완전 현실 적극반영 되었네요..어느날 그들은 쓰레기 더미 속에서 한 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정부는 테러집단 검은여우단과 함께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있는 대량살상무기 도로시가 사라졌단 뉴스를 내보내고, 발견 하게 되면 반드시 신고할것을 당부합니다. 하지만 승리호에 함께한 그 아이, 정부에서 그토록 찾는 대량살상무기가 손에 들어왔고 그 무기는 바로 아이다. 아이는 자신을 꽃님이라 소개한다. 무엇보다 돈이 절실했던 승리호 선원들을 꽃님이를 넘기고 돈을 벌기 위한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거래가 약속된 장소에는 미스터 설리번이 보낸 요원들이 나타나 공격을 시작하고, 그곳에서 꽃님이는 놀라운 능력을 보이며 모든 공격을 막아내고 장선장은 우선 아이를 데리고 조금 더 지켜보기로 마음을 바꾸게 된다. 한편 도로시를 생포하는데 실패한 설리번은 승리호 선원들 까지 모두 체포하기로 결심한다. 또한 이들을 꽃님이와 지내며 대량살상무기  도로시인줄만 알았지만 그저 사람이란걸 알게된다. 

결말

그토록 승리호의 선원들을 죽이려하고 도로시라 부르는 꼬마 인간형로봇을 쟁취하려던 세력을 이끄는 사람은 우주개발기업 UTS회장 설리반이였다. 그는 지구에서 살던 인류를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해준 신과 같은 존재 구원자 그 자체인데 왜 그토록 승리호 사람들을 제거하려 하고 도로시를 갖기 위해 살인도 마다하지 않았나. 설리반이 화성 이주 계획을 실행할수 있었던 가장 큰 바탕은 도로시 였따. 이유는 나노봇을 조정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도로시라 불리는 아이는 원래 꽃님이라는 한국이름을 가진 아이였다 죽을병에 걸려 나노봇 연구를 하던 아빠가 자신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이 만들어낸 연구 결과물 액체를 주입하면서 꽃님이의 목숨을 살릴수 있었고, 이후 나노봇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생명을 키우기 힘든 환경 속에서 나노봇을 조종하여 식물과 꽃 열매를 맺게하고 나노봇들 이용한 방어와 공격까지 완벽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토록 꽃님이를 쫓은것이다. 설리반은 꽃님이를 이용해 화성에서 선택된 사람들만을 뽑아 새로운 지구를 만들어 나머지 인류를 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것. 하지만 승리호 선원과 꽃님이의 승리로 계획을 망쳐버린 설리반. 기분 좋은 해피엔딩으로 영화는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