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 범인 결말 스포

살인범을 잡기 위해 살인범이 되었다

제목

내가 살인범이다

장르

액션, 스릴러

국가

한국

상영시간

119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일

2012년 11월 8일

감독 

정병길

출연배우

정재영, 박시후, 정해균, 김영애, 최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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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석은 범인이 아니다. 그는 최반장 앞에서 뛰어내렸던 정현식이다, 가끄스로 숨이 붙어 심하게 다친 얼굴도 성형을 하여 완벽한 신분세탁을 하여 범인으로 위장해 진짜 범인을 자극해서 일부러 나타나게끔 하려던 계획이었다.

이를 몰랐던 유가족들은 범인이라 하고 당당히 세상에 나온 이두석을 납치했고 그런 이두석을 당연히 구출해야 했던 최반장이다. 또한 이두석이 최반장에게 귓속말을 했던게 무엇이냐 묻던 동료에게 그 놈이 던지라고 해서 던진 것 이라 말하며 진짜 귓속말 내용 그대로 사실대로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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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는 자신의 범행을 과시하고자 마지막 피해자의 모습을 테이프에 담기 시작했고, 최반장이 마지막으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던 전화 통화 기록도 남아있었다. 거기엔 그를 잡을 결정적 단서도 있엇다.

1992년 12월 18일에 실시된 제 14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과 19일로 넘어가는 자정 시보가 담겨 있던것, 최반장은 그 시간이 정수연이 납치된 시점에서 2년이 지난 12월 19일 임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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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가 2007년 12월 19일에 끝나는 것, 셋이 함께 모이는 방송은 종료 하루전 18일 밤 11시에 시작이된다. 방송도중 공소시효가 남은을 외치며 총을 쏘지만 가까쓰로 범인이 피해가고 방송국을 나와 끈질긴 추격끝에 범인을 잡게되고, 유가족의 어머니 한지수가 독이 든 만년필로 범인을 제거하려 하자 최반장이 이를막는다.

 범인은 그런 모습을 보고 즐겁다는듯 미소를 짓지만 이내 최반장이 독이 든 만년필로 범인의 제압한다. 이후 범인을 제거한 혐의로 5년동안 감옥에서 수감하고 나오는 최반장을 함께 범인을 쫓던 유가족들이 기다리고 있고, 최반장의 연인 정수연의 어머니 한지수가 그에게 정수연이 생전에 주려던 손목시계를 건내며 영화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