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 소개 정보 결말 내용 줄거리 리뷰

경계에서다 영화 걸

제목

걸

감독

루카스 돈트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05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1년 1월 7일

출연배우 정보

빅터 폴스터 - 라라

아리 보르탈테르 - 마티아스

발레티인 다에넨스 - 파스칼

 

수상내역

 

• 31회 유럽영화상(유러피안 디스커버리상)
• 29회 스톡홀름영화제(남우주연상)
• 8회 서울 프라이드 영화제(왓챠프라이드상)
• 62회 런던 국제 영화제(서덜랜드상)
• 14회 취리히 영화제(골든아이상)
• 66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유럽영화 관객상)
• 71회 칸영화제(남우주연상(주목할만한 시선), 황금카메라상)

 

걸 시놉시스

 

"본보기가 되는 건 싫어요. 여자가 되고 싶은 뿐이에요" 

소년과 소녀의 경계에서 발레리나를 꿈구는 16살 라라 호르몬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서 용기를 내기 시작한다

 

영화 <걸> 깊이 알아보자

전 세계 영화제에서 무려 32관왕을 차지하고 40회 노미네이션 된 말그대로 엄청난 대작의 영화이다. 제 71회 칸 영화제 황금 카메라상을 비롯하여 4관왕을 달성하였다.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에 이어서 국내에서 진행되는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에서도 만나볼수 있었다.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써 행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제71회 칸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된 영화 <걸>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압도적인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 해에 가장 주목할만한 신인 감독에게 주어지는 황금카메라 상의 주인공은 물론 주목할 만한 시선 남우주연상, 국제비평가협회상, 퀴어 종려상 모두 석권한다. 일찍이 대중들에게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인것이다.

 

영화를 보고나서 개인적이지만 소감을 말한다면

 

퀴어영화를 접한지는 오래 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사실 조금 보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영화를 사랑하고 꽤나 오픈적인 마인드 이기 때문에 금새 불편함 없이 퀴어영화도 볼수있었다. 오히려 이제는 예전의 퀴어 영화를 안보려했던 내가 바보같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그저 소외된 사람들의 표현이 아니라 그냥 작품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졌고, 오히려 더 찾아보고 비주류의 영화속에서 느끼는 나만 알고있는 명작,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은 영화 뭐 그런 생각도 들게되었고. 확실한건 영화 <걸> 처럼 퀴어영화도 볼만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콜미 바이 유어 네임> 같은 영화도 색감과 스토리가 엄청 훌륭하다. 평일 퇴근후에든 주말 나른한 시간 언제든 편하게 집에서 시청하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영화가 될거라 생각한다.